[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LG유플러스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IPTV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U+tv 아이들나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5월 한 달간 LG유플러스 공식온라인몰 U+Shop을 통해 3년 약정으로 U+인터넷(스마트 기가안심)과 U+tv(프리미엄)을 동시에 가입하는 신규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43인치 LG LED TV, 55인치 인켈 UHD TV, 다이슨 무선 청소기, LG 퓨리케어 공기 청정기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사은품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한 가전제품 대신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상품권, 스마일캐시 상품권으로도 사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 IPTV 약정할인 및 결합할인 외 매달 7%의 U+Shop 추가 요금할인 혜택도 받는다. 서비스 가입 및 이벤트 관련 문의는 상담센터(1644-7070)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 영유아 특화 IPTV 서비스 ‘U+tv 아이들나라’에서는 영유아 프리미엄 영어교육 브랜드 ‘잉글리시 에그’, 영국 초등학생 베스트셀러 ‘옥스포드 리딩트리’, 한솔교육의 롤플레이
[투데이e코노믹=우혜정 기자] 국내 최초 비대면 인공지능(AI) 기반 비대면 중고폰 무인 매입기 '민팃ATM'에 내장된 휴대폰 기능 검사 기술을 활용해 액정파손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 나왔다. SK네트웍스의 ICT 리사이클 사업 브랜드 민팃은 7일 캐롯손해보험과 함께 '민팃×캐롯 폰케어 액정안심보험'을 출시하고, 전국 400여 대형마트에 위치한 민팃ATM을 통해 현장 가입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AI 및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중고폰 유통문화 조성을 추진해온 민팃이 휴대폰 이용고객의 가치 증진을 위해 선보인 것으로, 개통 한 달 이내의 새 휴대폰만 가능했던 기존 액정파손보험과는 달리 2017년 이후 출시된 중고폰 및 신규 휴대폰 모두 가입할 수 있다. 전국 3대 마트에 있는 민팃ATM에서 손쉽게 즉시 가입할 수 있다. 민팃ATM의 감정을 통해 가입 상품을 자동 매칭해주며, 고객은 연 1만9천원부터 최대 4만5천원의 보험료로 액정 파손 시 수리비를 보장받게 된다. 민팃은 이를 통해 비대면·언택트 트렌드가 정착되는 상황 속에서 많은 고객들이 민팃에 대한 신뢰를 갖고 편리하게 액정파손보험을 이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패션업계가 큰 타격을 받고 있다. 특히 규모가 작은 중소 패션 브랜드는 더욱 심각한 사정이다. 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패션 브랜드를 돕기 위한 ‘무관중 패션쇼’가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업계 최초로 무관중 패션쇼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주식회사와 손잡고 여는 이번 패션쇼에는 만지, 홀리넘버세븐 등 25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25일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현대백화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글로벌비디오커머스협회와 제휴를 통해 중국 온라인몰 타오바오, 동남아 온라인몰 쇼피 등 해외 온라인몰 라이브채널에서도 중계된다. 또 인플루언서 30명도 행사에 참여해 각자의 SNS 계정으로 라이브 방송을 내보낼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코로나19 여파로 국내외 패션쇼가 취소되거나 연기돼 신제품 소개 기회를 마련하지 못하고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브랜드를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패션쇼 영상은 편집해 해당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 본 기사는 보도자료를 기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코로나19로 온라인 개학을 맞거나 개학이 무기한 연장되면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학습 고민이 깊어진다. 개학 연기로 학습 습관이 흐트러진 자녀들에 대한 부모님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고, 체계적인 홈스쿨링을 지원하기 위해 KT와 교원그룹이 손잡았다. KT가 국내 교육 1위 기업 교원그룹과 손잡고 20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위한 학습 콘텐츠 150여 편을 KT 키즈랜드에서 단독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교원그룹의 프리미엄 학습 콘텐츠가 IPTV를 통해 제공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레 tv 가입자라면 누구나 키즈랜드 메뉴를 통해 ▲’스마트 빨간펜’ 초등학교 전 학년 대상 핵심 특강 콘텐츠 90여 편 ▲국내 최대 아동전집 브랜드 ‘올스토리’ 북시네마 콘텐츠 40여편 등 150여 편의 VOD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T는 유초등 자녀를 둔 고객들이 국내 최고 수준의 교원 학습 콘텐츠를 활용해 교과 학습부터 독서까지 집에서도 손쉽게 자녀들을 교육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KT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육아가정의 홈스쿨링 지원을 위해 지난 2월 말부터 올레 tv에서 ‘키즈랜드 TV 홈스쿨’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A 씨(35세, 경기 광명)는 올 초까지만 해도 저녁 식사 반찬거리와 아이들 간식거리를 사러 매일 집 근처 전통시장을 들르는 게 일과였다. 낯익은 시장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훈훈한 정(情)을 느낄 수 있고 맛있는 즉석 먹거리도 다양해서 시장을 이용했는데 요즘은 코로나19 때문에 집 밖에 거의 나가지 않다 보니 장보기를 못 하고 있었다. “온라인을 통해 직접 시장을 방문한 듯 즐겨 먹던 시장 음식도 주문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반가웠다”며 “어려운 상황에서 동네 시장 상인 분들에게도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KT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새로운 비대면 소통 방식으로 전통시장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온라인 라이브 전통시장 쇼핑’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이달 초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 결혼식 및 온라인 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 이은 ‘마음을 담다’ 캠페인의 하나로, 코로나19로 단절된 사회 구성원들을 연결하고 응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KT는 17일 경기 ‘광명시장’과 오는 24일 서울 ‘수유시장’에서 비대면 전통시장 라이브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KT 공식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청각 장애인 김소희 씨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구현된 ‘목소리’로 가족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하게 됐다. KT가 TV 광고의 주인공 김소희 씨에 이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직접 목소리를 들려주고 싶은 더 많은 분을 찾아간다. KT는 인공지능 기술로 목소리를 구현해 주는 ‘목소리 찾기’ 프로젝트 참가자를 9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 목소리 찾기는 KT의 기업 캠페인 ‘마음을 담다’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삶에 도움이 되는 기술로 일상의 불편함을 덜어주고자 하는 고민에서 시작됐다. 참가 대상은 태어나면서부터 청력을 잃었거나, 여러 사유로 목소리를 잃은 사람이다. 자연스러운 목소리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녹음 작업에 참여할 수 있는 2촌 이내의 동성 가족 구성원이 2명 이상 꼭 필요하다. 여성 참가자의 경우, 엄마·자매·딸 등이 이에 해당된다. 선발된 참가자는 광고에서처럼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만든 목소리를 갖게 된다. KT는 이 음성으로 일상생활에서 가족 ·지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앱의 주요 기능은 ‘내 목소리 재생’과 ‘실시간 음성 통화’ 두 가지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낯선 곳에 이사 오게 되면 내 주변에 생활편의 시설이 어디 있는지도 모를 때가 많다. 그럴 때 내비게이션을 켜면 상세하게 안내해준다. 하지만 총선이 다가 오는 요즘 주변에 투표까지 알려주는 내비게이션은 찾기 힘들다. 게다가 마스크 재고 현황까지 알려주는 앱은 별도로 깔아야 한다. 하지만 내비게이션에 이런 편의를 모두 제공한다면 유권자들이 당황하지 않고 투표소를 찾을 수 있을 것이고 마스크 품절 대란 속에서도 재고가 있는 약국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에 KT는 이달부터 내비게이션 서비스인 ‘원내비(ONE NAVI)’의 생활 정보 제공 기능을 강화해 서비스한다고 9일 밝혔다. 강화된 기능에는 ▲4.15총선 사전투표소·투표소 위치 안내 ▲공적마스크 판매처의 실시간 마스크 재고 ▲스쿨존 ‘30Km 이하 안전 운행’ 주의 안내 강화 ▲주요 대형마트 휴무일·영업 여부 정보 제공 ▲교차로·진출입로 안내 시인성 강화 ▲제주 C-ITS(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 실시간 정보 표시 등이 포함돼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사전투표는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기 때문에 이용자는 사전투표 기간 중 어디서나 원내비에서 가까운 투표소를 검색해 위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정부가 더욱 강력한 2차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자 대면 대화 필요가 증가하자 영상통화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데이터 요즘도 증가하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가운데 KT가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나섰다. KT는 8일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확산되고 있는 ‘언택트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기 위해 9일부터 5G 영상통화앱 ‘나를’ 데이터 요금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나를’은 3D아바타, AR이모티커를 활용한 영상통화 앱으로 지난해 5G 상용과 함께 출시된 KT의 대표 5G 서비스다. 최대 8명까지 그룹통화가 가능하며, 마피아게임, 그림퀴즈, 토크살롱, 유튜브 같이보기 등 영상통화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다자간 영상통화를 지원하는 ‘나를’은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가족과 친구간 다자 영상통화 및 업무상 화상회의 등에 적극 활용되며 사용량이 크게 증가했다. 실제로 재택근무 등이 활발하게 이뤄진 3월 이용자 수가 전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KT는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과 함께 ‘마음을 담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강력한 2차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시되는 가운데 다양한 TV서비스를 활용해 집안에서 운동하며 건강 지키고, 쇼핑도 하는 소비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야외활동이 줄면서 소비욕구를 채우고 건강도 지키기 위해 소비자들이 새로운 대안을 찾기 시작한 것이다. 8일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이 실내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건강과 쇼핑 관련 5G 실감형 서비스를 더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지난 2월과 3월의 스마트홈트‧U+AR쇼핑‧U+VR‧U+AR‧지포스나우(GeForce Now) 등 5G서비스의 이용량이 1월 대비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스마트홈트’는 LG유플러스가 카카오 VX와 손잡고 요가, 필라테스, 스트레칭 등 250여 편의 운동 콘텐츠를 제공하는 홈트레이닝 전문 서비스다. 인공지능(AI) 코칭과 ‘AR 자세보기’ 기능을 통해 운동 자세를 교정할 수 있다. 스마트홈트의 3월 월 평균 이용자 수(MAU)는 1월 대비 38% 늘어났다. 특히 이용자가 실제로 운동을 실행한 횟수는 두 배 이상 늘어난 약 3만 건이었다. 스마트홈트를 통해 실제 집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이용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LG전자가 새롭게 선보이는 ‘블라썸 핑크(Blossom Pink)’ 색상 LG 프라엘(LG Pra.L) 초음파 클렌저를 6일 국내 출시했다. LG전자는 기존 코튼 화이트 색상에 이어 봄을 맞아 벚꽃을 연상시키는 블라썸 핑크 색상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미세먼지나 황사 등이 빈번히 발생하는 봄철에는 깨끗한 세안에 관심이 더욱 높아진다. LG전자는 고객들의 취향과 성향을 고려해 실리콘 타입의 저자극 초음파 진동을 적용한 ‘초음파 클렌저’, 미세모 타입의 ‘듀얼 모션 클렌저’ 등 두 종류의 클렌저 라인업을 갖췄다.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는 피부 자극은 줄이면서도 탁월한 세정력을 갖췄다. 최대 초당 37만 회에 달하는 초음파 진동이 피부 각질층을 부드럽게 흔들어 균열을 내고, 세안제로 미세한 기포를 만들어 원활한 세안을 돕는다. 실리콘 브러시는 최대 분당 4,200회 미세하게 진동하며 노폐물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는 브러시와 본체가 하나로 붙어있는 바디 일체형 디자인과 한 손에 쏙 들어가는 콤팩트한 사이즈가 장점이다. 집에서는 물론 여행이나 출장을 다닐 때도 휴대하기 편리하다. 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