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3,800원에 G마켓·SSG닷컴·OTT까지”…신세계 이커머스 ‘멤버십 연합’ 승부수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신세계그룹 이커머스 양축인 G마켓과 SSG닷컴이 멤버십을 결합한 공동 혜택으로 고객 락인 강화에 나섰다. 고물가 국면에서 체감 혜택을 극대화하는 ‘연합형 멤버십’ 전략을 통해 이용자 확보 경쟁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양사는 12일, 각각 운영 중인 ‘꼭 멤버십’과 ‘쓱7클럽’을 동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총 2,000원 상당의 캐시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두 멤버십의 월 이용료는 각각 2,900원이지만, 동시 가입 시 G마켓 스마일캐시 1,000원과 SSG닷컴 SSG머니 1,000원을 돌려받아 실질 부담은 3,800원으로 낮아진다. 특히 OTT 혜택을 포함한 ‘쓱7클럽 티빙형’ 이용자도 추가 비용 900원만 더하면 ‘꼭 멤버십’까지 이용할 수 있어, 월 4,800원에 쇼핑 적립과 콘텐츠 소비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이 경우 티빙을 통한 영화·드라마·프로야구 시청까지 포함돼 ‘5,000원 이하 통합 구독’이라는 점이 강조된다. 적립 혜택도 공격적이다. G마켓 ‘꼭 멤버십’은 전 상품 구매액의 5%를 기본 적립(월 20만원 한도)하고 이후 최대 320만원까지 2% 적립을 제공한다. 여기에 월 적립액이 회비보다 적을 경우 차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