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삼성증권은 4일 타 증권사 국내주식을 삼성증권으로 대체 순입고한 고객들에게 최대 180만 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다음 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타사대체입고는 다른 증권사에서 보유중인 주식을 삼성증권으로 옮겨오는 것을 의미한다.
참여방법은 4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된다. 기간 내 ▲이벤트 신청 ▲비대면 계좌 내 최소 1000만 원 이상 타사대체입고 ▲국내주식을 입고한 비대면계좌에서 온라인 국내주식 1000만 원 이상 매매 ▲2024년 10월 31일 기준 혜택별 총잔고 유지 시 리워드를 지급한다.
이벤트는 국내주식 순입고 금액과 거래금액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누적 총자산이 30억 원이 되면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먼저 삼성증권 비대면계좌에 1000만원 이상 국내주식 입고, 입고한 비대면계좌에서 1000만 원 이상 온라인 매매하면 최소 5000원부터 단계적으로 최대 100만 원까지 입고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이 중 국내주식을 10억 원 이상 입고 및 거래금액한 고객이 해당 비대면계좌에서 100억 원이상 주식을 온라인으로 매매하면 최대 50만 원까지 슈퍼 리워드를 받게된다.
마지막으로 국내주식을 1천만원 입고한 고객의 총자산이 이벤트 기한일인 10월 31일 기준으로 총자산이 30억 원 이상 되면 추가로 프리미엄 리워드 30만원을 제공한다.
세가지 혜택은 중복 지급이 가능하다. 따라서 한 고객이 최대 18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이벤트 기간 내 참여신청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