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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일반

서울시, 온라인쇼핑 피해 신고 크게 줄어…“마스크 등 수급 안정 효과”

문화·키덜트 상품은 신고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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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서울시가 올해 상반기 온라인쇼핑 피해신고 3000여 건을 분석한 결과, 수급이 원활해진 ‘마스크’와 사회적거리 두기로 소비 자체가 감소한 ‘의류’ 관련 피해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신고 건수는 지난해 상반기 5936건 대비 절반가량 줄어든 2988건이다.

 

서울시 산하 전자상거래센터는 17일 2021년 1월~6월 사이 접수된 소비자 피해상담 2988건에 대해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발표했다.

 

건수 감소는 마스크·손소독제 등이 포함된 건강용품·의료기기 분야에서 두드러졌다. 2020년 상반기 1582건에서 올해 상반기 55건으로 크게 줄었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초기 마스크·손소독제 등의 수급 어려움으로 배송 지연과 판매 거부 등이 이어지다가 가격이 안정화하면서 관련 피해가 줄어들었다고 분석했다.

 

의류는 올해 상반기 855건으로 가장 많기는 했으나 작년 동기 1925건과 비교하면 감소했다. 신발·가방·패션잡화 역시 478건에서 326건으로 줄었다.

 

시는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확대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하면서 의류·신발 등의 소비가 둔화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키덜트(kid+adult)·문화·레저용품은 161건에서 745건으로 대폭 증가했다.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는 접수한 2988건 가운데 875건은 판매자가 소비자에게 환불·배상 처리하도록 했고 440건은 판매자가 계약이행·교환 처리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한영희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코로나19와 소비트랜드 변화로 온라인쇼핑몰 이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다양한 소비자 피해도 생겨나고 있다”며 “쇼핑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피해를 예방하는 동시에 피해가 발생한 건에 대해선 빠르고 체계적인 피해구제로 소비자들의 안전한 온라인 쇼핑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본 기사는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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