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전자가 초대형 초고화질 마이크로 LED 사이니지 ‘LG 매그니트(LG MAGNIT)’ 신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LG전자는 다음 달 3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26’에서 ‘LG 매그니트’ 신제품(모델명 LMPB)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LG 매그니트는 전시장, 대형 강당, 회의실, 프리미엄 매장, 방송국, 관제센터 등 대형 상업 공간을 겨냥한 초대형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다. 이번 신제품의 핵심은 단순한 화질 개선을 넘어, 설치·운영·유지보수 전 과정을 고려한 ‘B2B 친화형’ 설계다. LG전자는 특히 설치 환경에서 발생하는 LED 광원 미작동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LTD(Line to Dot)’ 기능을 새롭게 적용했다. 일반적인 LED 사이니지는 드라이버 IC가 행(라인) 단위로 광원을 제어해, 미세한 광원 하나만 고장 나도 한 줄 전체가 꺼진 것처럼 보일 수 있다. 반면 LG 매그니트는 LTD 기능을 통해 제어 단위를 개별 광원(도트) 수준으로 전환해, 일부 LED에 문제가 생겨도 화면 왜곡을 최소화한다. 대형 공간에서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SK텔레콤이 자급제 전용 디지털 통신 서비스 ‘에어(Air)’ 출시 100일을 맞아 대규모 요금 할인과 포인트 적립 행사를 진행한다. 자급제 단말 확산과 비대면 가입 수요 증가에 맞춰, 체감 요금을 낮추고 앱 기반 혜택을 강화하는 전략이다. SK텔레콤은 19일부터 24일까지 에어 신규 가입 또는 번호이동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포인트를 제공해, 월정액 4만7천원인 ‘5G 100GB’ 요금제를 첫 달 체감가 1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후에도 5개월간 매달 3만7천 포인트를 지급해, 해당 기간 동안 월 1만원 수준으로 100GB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자급제 이용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유심 배송비와 유심 구매비, eSIM 다운로드 비용도 최초 1회에 한해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즉시 개통이 가능한 eSIM 선택 시 대리점 방문 없이 빠르게 개통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기존 고객을 포함한 모든 에어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포인트 2배 적립’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에어 앱 내 만보기, 오늘의 픽, 위클리 픽, 친구 초대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기존 대비 두 배의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어, 요금 할인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애플이 자사의 인공지능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와 음성 비서 시리의 기반 모델로 구글 의 생성형 AI 모델 '제미나이‘를 채택했다고 14일 공식 발표했다. 애플과 구글은 공동 성명을 내고 "차세대 애플 파운데이션 모델을 구글의 제미나이 모델과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하는 다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글의 AI 기술은 애플이 올해 내놓을 AI 비서 '시리'의 새 버전을 포함해 애플 인텔리전스의 주요 기능을 구동하는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애플은 이번 결정에 대해 "신중한 평가 끝에 구글의 AI기술이 애플 파운데이션 모델을 위한 가장 유능한 기반을 제공한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다만 애플 인텔리전스는 애플 기기 내부와 애플의 내부 시스템인 '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구동되는 등 애플이 그간 강조해온 개인정보 보호 원칙은 유지된다. 구글 제미나이 기반의 새로운 시리는 2026년 중 출시될 예정인데, 현재 베타 테스트가 진행 중인 iOS 26.3이 아닌 이후 버전에서 제공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의 전형적인 업데이트 패턴을 고려하면 iOS 26.4나 26.5 같은 중간 업데이트를 통해 배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유플러스가 소상공인의 금융 피해 예방과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전용 인터넷 요금제를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14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신규 인터넷 요금제 ‘SOHO 안심보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요금제는 매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스미싱·피싱·큐싱(QR코드 피싱) 등 사이버 금융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실제 피해 발생 시 보상까지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SOHO 안심보상 요금제는 스미싱이나 피싱 의심 사이트 접속을 자동으로 차단해 매장 내 PC와 네트워크를 보호한다. 만약 이러한 범죄로 인해 금전적 피해가 발생할 경우, 500Mbps와 1Gbps 요금제 가입 고객은 연간 최대 300만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상뿐 아니라 매장 내 기기 고장이나 파손 시 수리 비용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예기치 못한 운영 리스크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요금제는 100Mbps, 500Mbps, 1Gbps 등 세 가지 속도로 구성됐다. 특히 매장 내 키오스크, 포스(POS), PC 등 다수의 기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환경을 고려해 500Mbps와 1Gbps 요금제는 최대 10대의 PC 동시 접속을 지원한다. 이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유플러스가 대학생 앰배서더 프로그램인 ‘유쓰피릿(Uth Spirit)’ 17기를 모집한다. LG유플러스는 국내외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 유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 앰배서더 ‘유쓰피릿’ 17기 지원자를 오는 2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유쓰피릿은 Z세대를 대표하는 대학생들이 LG유플러스의 20대 전용 브랜드 ‘유쓰(Uth)’와 다양한 상품·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브랜드 홍보와 콘텐츠 제작, 캠페인 기획 등에 참여하는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이번에 선발되는 유쓰피릿 17기는 활동 기간 동안 ▲상품·서비스·혜택 홍보 및 자문 ▲유쓰 캠퍼스 페스티벌 기획·운영 ▲20대 전용 브랜드 ‘유쓰’ 캠페인 기획 ▲콘텐츠 제작 ▲대학생 트렌드 키워드 발굴 등의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지원자는 개인 인스타그램 공개 계정을 보유해야 하며, 디지털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을 갖추었거나 마케팅·IT·테크 분야에 관심이 있는 경우 선발 과정에서 우대된다. 선정된 인원은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활동한다. 최종 선발된 유쓰피릿 17기에게는 매월 활동비를 비롯해 스튜디오 프로필 촬영, 브랜드
유서진 기자 | LG유플러스가 새해를 맞아 대표 멤버십 프로그램 ‘유플투쁠’의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식음료를 비롯해 문화·레저 분야까지 혜택 범위를 넓혀 고객 체감 가치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13일부터 시작하는 ‘유플투쁠데이’를 통해 강화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고객은 LG유플러스 통합 앱 ‘U+one’을 통해 유플투쁠 혜택을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개편에서 가장 눈에 띄는 혜택은 배달의민족 제휴 강화다. LG유플러스는 통신사 최초로 배달의민족 구독 서비스인 ‘배민클럽 2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해당 혜택은 멤버십 VIP 등급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15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기존에 높은 인기를 끌었던 배달의민족 할인 쿠폰도 유지된다. 13일에는 ‘배달의민족×멕시카나 치킨’ 9천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15일 다운타우너 25% 할인 ▲19일 오뚜기몰 30% 할인 ▲20일 CGV 유플투쁠 세트(팝콘 M+음료 M) 무료 ▲21일 스타벅스 별 리워드 8개 ▲22일 공차 30% 할인 ▲23일 사조몰 30% 할인 등 다양한 식음료 혜택이 순차적으로 마련됐다. 겨울방학 시즌을 겨냥한 가족·체험형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가 고성능 하드웨어와 인공지능(AI) 기반 사용자 경험을 결합한 차세대 노트북 ‘갤럭시 북6 시리즈’를 공개하며 AI PC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삼성전자는 5일(현지시간) 사운드와 그래픽, 배터리 등 핵심 성능과 휴대성을 전반적으로 강화한 ‘갤럭시 북6 시리즈’ 신제품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갤럭시 북6는 성능, 휴대성, 디자인의 균형을 한층 끌어올리며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갤럭시 북6 시리즈는 인텔의 초미세 공정 기술로 개발된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 3’ 프로세서를 탑재해 전력 효율과 처리 성능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안정적인 발열 제어를 통해 고부하 작업에서도 일관된 성능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초당 최대 50조회 연산이 가능한 신경망처리장치(NPU)를 내장해 AI 기반 작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한다. 여기에 최신 엔비디아 지포스 RTX 그래픽 카드를 적용해 고속 AI 이미지 생성, 영상 편집, 몰입감 있는 게이밍 환경까지 폭넓은 활용성을 제공한다. 디스플레이와 사운드 성능도 대폭 강화됐다. 최대 1,000니트 HDR 밝기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내외 어디서든 선명한
유서진 기자 |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유해 이미지와 문자를 감지·차단하는 키즈 전용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자체 캐릭터 ‘무너’를 적용한 ‘U+키즈폰 무너 에디션2’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블루와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36만9500원(VAT 포함)이다. 지난 2일 출시된 무너 에디션2는 LG유플러스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을 위해 선보인 아홉 번째 키즈 전용 스마트폰이다. 삼성전자 갤럭시 A17 LTE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바탕화면과 테마 전반에 LG유플러스의 대표 캐릭터 ‘무너’를 적용했다. 무너폰2는 키즈 골전도 에어 이어폰과 무너 파우치, 전용 케이스, 넥스트랩, 스티커, 액정보호필름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로 제공된다. 이번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AI 유해 콘텐츠 차단 기능이다. 자녀가 유해 이미지를 촬영하거나 캡처·다운로드할 경우 AI가 이를 감지해 즉시 경고 알림을 보내고, 이미지 삭제를 안내한다. 또한 비속어 등 유해 키워드가 포함된 문자 메시지를 수신하면 보호자에게 알림이 전달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이 기능을 통해 자녀 보호는 물론,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신뢰(TRUST)’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본격적으로 실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 사장은 이날 임직원들에게 보낸 2026년 신년 메시지에서 **‘T.R.U.S.T’(Trust·Resolution·Upstand·Solidarity·Transformation)**를 핵심 경영 키워드로 제시하며, 이를 통해 중장기 경쟁력을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지난해는 우리가 가져가야 할 차별적 경쟁력의 영역과 우선순위를 명확히 한 해였다”며 “이 원칙은 올해에도 변함없이 유지되며, 더욱 고도화·구체화돼 모든 실행의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홍 사장은 2026년을 미래 경쟁력에 대한 ‘성공 체험’을 확산시키고, 실제 성과를 축적하는 전환점으로 규정했다. 그는 “우리가 설계해 온 전략들이 현장에서 검증되고, 성공 사례가 누적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이를 가능하게 하는 가장 강력한 원동력은 바로 신뢰”라고 강조했다. 홍 사장은 “신뢰가 쌓이면 고객과 시장, 조직 내부에서 남들이 쉽게 따라올 수 없는 경쟁력이 형성된다”며 “이 신뢰는 성공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유플러스는 임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기금의 누적 조성액이 3억5천만원을 넘어섰다고 31일 밝혔다. 해당 기금은 2017년부터 9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임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기금은 상무 이상 전 임원이 매월 일정 금액을 급여에서 공제하는 방식으로 조성된다. 회사 차원의 일회성 기부가 아닌, 경영진이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구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기금 조성에 참여한 누적 임원 수는 현재까지 약 600명에 달한다. 올해에는 홍범식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해 총 68명의 임원이 동참했으며, 이를 통해 약 4천만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지금까지 모인 기부금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과 노후 시설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인 ‘희망하우스’ 건립에 주로 사용됐다. 지난해까지 총 17채의 희망하우스가 완공되며 실질적인 주거 복지 개선 성과를 거뒀다. 올해 조성된 기금은 소방청과의 협업을 통해 순직 소방관을 추모하고 헌신을 기리는 ‘119 메모리얼데이’ 행사에 활용됐다. LG유플러스는 이를 통해 공공 안전을 위해 헌신한 이들의 가치를 사회 전반에 알리고, 존중과 연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