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KT가 대만 최대 케이블방송 사업자 KBRO와 손잡고 AI 기반 디지털 미디어 및 스마트 홈 서비스 협력에 나선다. KT는 16일 KBRO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미디어와 스마트 홈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는 자사가 보유한 AI·미디어 플랫폼 기술을 대만 시장에 적용하고, 글로벌 미디어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AI 기반 스마트 홈 서비스와 대화형 음성 인식 기술을 비롯해 AI 최적화 UI·UX 화면, 지능형 콘텐츠 추천 기능 등 차별화된 미디어 서비스와 디바이스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고도화한다. KT는 국내에서 축적한 IPTV와 AI 에이전트, 스마트 홈 서비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KBRO의 케이블 방송 및 미디어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KT는 AI 음성 인식과 개인화 추천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의 시청 패턴과 생활 환경에 맞춘 맞춤형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고, 스마트 홈 기기와 연동한 서비스로 미디어 활용 범위를 가정 내 생활 전반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단순 방송 시청을 넘어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코웨이가 가정용 의료기기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 ‘테라솔 U’를 선보였다. 코웨이는 16일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테라솔(Therasol)’을 출범하고, 첫 제품으로 요실금 치료를 위한 의료기기 테라솔 U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테라솔은 치료를 뜻하는 ‘테라피(Therapy)’와 해결책을 의미하는 ‘솔루션(Solution)’을 결합한 브랜드명으로, 코웨이는 이를 통해 가정에서도 전문적인 헬스케어가 가능한 제품군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테라솔 U는 저주파 신경근 전기자극과 온열 기능을 적용한 가정용 의료기기로, 요실금 증상 완화와 함께 골반저근 강화 및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하루 15분간 의자에 앉아 사용하는 방식으로 설계돼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3단계 치료 모드와 최대 99단계까지 조절 가능한 자극 강도를 제공해 개인의 상태와 선호에 맞춘 맞춤형 사용이 가능하다. 고령화와 함께 요실금 등 배뇨 관련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병원 치료 외에 일상에서 관리할 수 있는 가정용 의료기기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코웨이는 정수기와 비데, 공기청정기 등 생활가전 렌탈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KT의 지니TV AI 에이전트가 콘텐츠 제어를 넘어 이용자와 일상적인 대화를 주고받는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KT는 15일 지니TV AI 에이전트의 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음성 인식 서비스 이용 패턴이 단순 명령 수행 중심에서 질문·대화 기반 상호작용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원 제어나 채널 변경 등 기능 중심의 요청이 주를 이뤘던 기존 이용 방식에서, AI 에이전트와 대화를 나누는 형태로 사용 목적이 변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장기기억 기반 상호작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 연령대에서 ‘엄마’, ‘아빠’, ‘사랑’ 등 가족을 의미하는 단어가 반복적으로 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KT는 이를 이용자들이 AI를 단순한 기기가 아닌 친숙한 존재로 인식하며 정서적 교감을 시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했다. 대화 이용 시간대는 주로 오전 8시와 오후 7시에 집중됐다. 출근·등교 전과 귀가 이후 가정 내 체류 시간이 늘어나는 시점에 AI 에이전트와의 상호작용이 활발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용자 1인당 하루 평균 발화 횟수는 3회 이상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는 뚜렷한 이용 특성도 나타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 CNS가 차바이오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LG CNS는 15일 차바이오그룹의 지주사인 차바이오텍에 100억 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단행하고, AX(AI 전환)·DX(디지털 전환)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전날 경기 성남시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열렸으며, 현신균 LG CNS 사장과 차원태 차바이오그룹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LG CNS는 차바이오그룹과 정기 협의체를 구성하고, 그룹 전반의 디지털 전환과 AI 기반 헬스케어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LG CNS는 IT 서비스와 AI·데이터 역량을, 차바이오그룹은 의료·바이오 분야의 전문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각각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단기적으로는 차바이오그룹 내 병원과 제약, 연구 계열사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인프라 전환을 추진하고, 분산된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는 스마트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의료·연구·생산 전반의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고, 치료제 생산 시설의 운영 인프라도 AI 기반으로 고도화해 공정 효율성과 품질 관리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자사 게임 플랫폼 ‘스토브(STOVE)’를 통해 인디게임 시상식 ‘2025 스토브인디 어워즈’를 개최한다. 스마일게이트는 15일 스토브 플랫폼에서 한 해 동안 이용자들의 선택을 받은 인디게임을 조명하는 ‘2025 스토브인디 어워즈’를 연다고 밝혔다. 해당 어워즈는 단순한 시상식을 넘어, 인디 개발자와 이용자가 함께 플랫폼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축제 성격의 행사로 기획됐다. 올해 어워즈에는 총 21종의 국내외 인디게임이 후보작으로 선정됐다. 주요 후보작으로는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를 비롯해 ‘아르티스 임팩트’, ‘이터널 스트랜드’, ‘다크 데이티 2’, ‘계약X연애’, ‘프렌치커넥션’, ‘플라티나 랩’, ‘폭풍의 메이드’ 등이 이름을 올렸다. 장르와 국적을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들이 포함되며 스토브 인디 라인업의 확장성을 보여준다. 수상작은 스토브인디 내부 심사와 함께 이용자 참여 요소를 반영해 최종 선정된다. 특히 △매력적인 세계관과 서사를 구축한 작품에 수여하는 ‘두근두근 서브컬처’ △한국어화를 통해 몰입도를 높인 게임을 선정하는 ‘베스트 로컬라이저’ △인디 부스트 랩을 시작으로 이용자와의 소통을 통해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농심이 고구마 프라이즈를 모티브로 한 스낵 신제품 ‘바삭츄리 고튀’를 오는 22일 선보인다. 농심은 수제버거 전문점 등에서 사이드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는 고구마 프라이즈의 맛과 식감을 간편한 스낵 형태로 구현한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구마 프라이즈는 깊고 달콤한 풍미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지만, 조리 과정이 번거로워 일상적으로 즐기기 어려운 메뉴로 꼽혀왔다. ‘바삭츄리 고튀’는 이러한 고구마 프라이즈의 특징을 살려 바삭하면서도 부드럽게 부서지는 페이스트리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농심은 바삭한 식감을 위해 사출 커팅 공법을 적용했으며, 고구마 본연의 달콤한 풍미를 제품에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막대형 튀김 모양으로 만들어 한 손으로도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제품명 ‘고튀’는 ‘고구마 튀김 모양 스낵’을 줄인 표현으로, 제품의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드러냈다. 농심 관계자는 “고구마 특유의 달콤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트렌디한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스낵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세계 해운 산업의 탈탄소 전환을 위해 ‘전기 추진 선박을 중심으로 한 청정에너지 해양 생태계’ 구축을 제안했다. 김 부회장은 오는 19일 개막하는 제56회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를 앞두고 포럼 공식 웹사이트에 기고문을 게재하고, 해운 산업 전반의 구조적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기 추진 선박을 중심으로 선박, 항만, 에너지 시스템을 연결하는 통합 생태계가 필요하다는 구상이다. 김 부회장은 기고문에서 200년 넘게 화석연료에 의존해 온 해운 산업이 국제 규제 강화와 함께 근본적인 전환기에 접어들었다고 진단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2050년 탄소중립(Net Zero) 목표와 유럽연합(EU)의 탄소 배출 규제에 따라, 해운사들은 2027년 이후 탄소 배출량 전량에 대해 배출권을 확보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는 설명이다. 그는 단기적으로는 선박 탄소 포집과 같은 과도기적 기술이 활용될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선박 동력체계 자체를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전기 추진 선박의 본격 확산이 필요하며, 안정적인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과 배터리 충전·교체 인프라, 청정에너지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제약이 여드름 압출 후 발생할 수 있는 상처와 2차 감염 치료를 돕는 신제품 ‘노스카딘겔’을 출시했다. 동아제약은 15일 여드름 압출 부위의 염증 관리와 세균 감염 예방을 위한 외용 치료제 노스카딘겔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노스카딘겔에는 항생제 성분인 퓨시드산수화물 2%가 함유돼 여드름 압출 후 생긴 상처 치료와 감염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퓨시드산수화물은 피부 감염의 주요 원인균으로 꼽히는 황색포도상구균과 연쇄구균은 물론, 여드름균에 대해서도 항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여기에 피부 재생을 돕는 덱스판테놀과 함께 히알루론산, 알로에베라겔 등 보습·진정 성분을 더해 압출 후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제품은 유분감이 적고 끈적임 없는 겔 제형으로 설계됐으며,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한 튜브 타입으로 제작돼 보관과 사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동아제약은 여드름 증상과 단계에 따른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좁쌀여드름 관리용 ‘애크린 겔’, 화농성 여드름 치료용 ‘애크논 크림’, 압출 직후 사용하는 ‘노스카딘겔’, 흉터 완화용 ‘노스카나겔’까지 여드름의 발생부터 사후 관리까지 단계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