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신한은행이 글로벌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소득 환전 우대 혜택을 확대한다. 신한은행은 14일 ‘크리에이터 플러스 자동입금 서비스’의 우대 혜택 제공 기간을 오는 3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가 구글과 메타로부터 받는 해외 광고 수익을 신한은행 계좌로 자동 입금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금융 서비스다. 신한은행은 당초 지난해 말까지로 예정됐던 우대 혜택 기간을 연장한 배경으로, 크리에이터 고객들의 이용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꼽았다.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을 통한 해외 소득이 늘어나는 가운데, 환전과 수수료 부담을 줄이려는 크리에이터들의 요구가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크리에이터 플러스 자동입금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해외송금 입금 수수료 1만 원이 면제되며, 원화 환전 시에는 월 1만 달러 한도 내에서 90% 환율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는 환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 거래 마진(현찰매도율과 기준환율의 차이)을 정상 수준의 10%만 적용하는 방식이다. 서비스 신청은 영업점 방문 또는 ‘신한 쏠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고객을 대상으로 한 투자전략 세미나를 열고 글로벌 자산시장 전망과 주요 투자 테마를 종합적으로 짚는다. 미래에셋증권은 14일 투자센터평촌WM 지점에서 고객 대상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5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세미나에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글로벌 자본시장 환경 변화와 주요 자산별 투자 전략을 설명하고, 시장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투자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금융시장 환경 속에서 자산군별 대응 전략을 점검할 수 있는 자리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1주차 세미나는 ‘올해 글로벌 자본시장 전망’을 주제로 거시경제 흐름과 주요 변수들을 분석한다. 이어 2주차에는 글로벌 채권 시장을 중심으로 금리 환경 변화에 따른 채권 투자 전략을 다루고, 3주차에는 올해 상장지수펀드(ETF) 투자 전략을 주제로 주요 상품과 활용 방안을 소개한다. 4주차 세미나는 최근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을 주제로 기술 발전과 산업 전망, 투자 포인트를 살펴본다. 마지막 5주차에는 올해 국내 주식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삼성증권이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자산시장 전망과 종합 자산관리 전략을 공유하는 포럼을 열었다. 삼성증권은 14일 서울 서초동 삼성금융캠퍼스 비전홀에서 예탁자산 10억 원 이상 우수 고객 300여 명을 초청해 ‘Wealth Insight Forum’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투자 수익을 통한 자산 증대뿐 아니라, 축적된 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다음 세대로 이전하는 방안에 대한 자산가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2026년 글로벌 자산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을 시작으로 부동산 시장의 중장기 흐름, 증여·상속을 포함한 자산 승계 및 절세 전략 등 종합 자산관리 전반을 다룬 강연이 진행됐다. 포럼에 앞서 사전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세무·부동산·신탁 전문가가 참여한 ‘1대1 맞춤형 컨설팅’도 함께 열려 실질적인 상담 기회를 제공했다. 참석 고객들은 향후 자산시장에 대한 전망과 투자 방향은 물론,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산을 보전하고 세대 간 이전하는 전략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는 평가를 내놨다. 현장에서는 삼성증권의 자산 승계 노하우를 정리한 ‘2026 헤리티지솔루션’ 책자도 제공됐다.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신한금융그룹이 현업 주도의 인공지능(AI) 전환에 본격 착수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AX 혁신리더’ 발대식을 열고, 그룹 전반의 AI 전환(AI Transformation, AX)을 실행 단계로 끌어올린다고 14일 밝혔다. 신한금융은 AI 전환의 성패가 현업의 실행력에 달려 있다고 보고, 주요 자회사에서 현업 실무자 중심으로 ‘AX 혁신리더’ 10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각자의 업무 영역에서 AI와 데이터 기반의 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반복적이거나 비효율적인 업무를 AX 관점에서 재설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선발된 ‘AX 혁신리더’들은 먼저 현업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AI Agent)의 기획·설계·개발에 대한 기본 교육을 이수한 뒤, 각 회사의 업무 환경에 맞춘 심화 교육을 받게 된다. 이후 사내 생성형 AI와 비정형 데이터 플랫폼 등을 활용해 업무에 최적화된 AI 에이전트를 직접 설계·구현하며 실무 중심의 AX 경험과 전문성을 쌓을 예정이다. 신한금융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향후 3년간 AX 전문가 1,000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AX 혁신리더’를 단계적으로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삼성증권이 금융자산 30억 원 이상 초고액자산가 고객 수 6천 명을 넘어섰다. 국내 증권업계에서 해당 기준 고객 수가 6천 명을 돌파한 것은 처음이다. 삼성증권이 6일 기준으로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금융자산 30억 원 이상 고객 수는 6,223명으로 약 1년 전인 2024년 말 대비 58.2% 증가했다. 같은 기간 법인을 제외한 개인 고액자산가 고객의 자산 규모는 약 135조 원으로, 전년 말 대비 7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보면 이른바 ‘신흥 부자’로 불리는 30~40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30억 원 이상 금융자산을 보유한 30대 고객 수는 2024년 말 대비 약 77.0% 증가했고, 40대 고객 역시 같은 기간 79.8% 늘어나 전 연령대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삼성증권은 초고액자산가들의 투자 성향 변화도 함께 분석했다. 고액자산가 포트폴리오(지분성 자산 제외)를 기준으로 보면, 국내 주식 비중이 뚜렷하게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말 기준 전체 자산에서 국내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은 32%였으나, 2026년 1월 6일 기준으로는 44%까지 상승했다. 2025년 한 해 동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하나은행이 아이브(IVE) 멤버 안유진의 이미지를 적용한 새로운 디자인의 ‘하나 나라사랑카드’를 선보인다. 하나은행은 하나금융그룹 대표 모델인 안유진의 사진을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에 반영한 ‘하나 나라사랑카드’를 오는 16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인 군 장병들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안유진 플레이트 디자인에는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담아 군 복무 중인 청년들에게 정서적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카드 발급 고객에게는 안유진의 자필 메시지가 담긴 응원 엽서가 카드 배송 시 함께 제공된다. 하나은행은 이번 디자인 카드가 군 장병들의 사기를 북돋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나 나라사랑카드’는 군 장병의 생활 환경과 소비 패턴을 고려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전월 실적 조건 없이 ▲군마트(PX) 최대 30% ▲온라인 쇼핑 20% ▲편의점 최대 30% 현장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택시 및 광역교통 이용 시 최대 20% 캐시백 혜택을 지원해 군 장병들의 이동 편의를 높였다. 이와 함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우리은행이 국내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리그인 LCK와의 파트너십을 8년 연속 이어간다.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를 주관하는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우리은행과 LCK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2019년부터 이어온 LCK 메인 파트너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우리은행은 그동안 LCK 대회 운영을 지원하는 한편, ‘우리WON뱅킹 고등 LoL 리그’를 통해 청소년 e스포츠 저변 확대와 신인 선수 발굴에도 나서왔다. 우리금융그룹 차원에서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e스포츠 국가대표팀을 후원하며 국내 e스포츠 산업 성장에 힘을 보탰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조혁진 라이엇게임즈 코리아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혁진 라이엇게임즈 코리아 대표는 “우리은행의 8년간 꾸준한 지원 덕분에 LCK가 세계 최고 수준의 LoL e스포츠 리그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며 “올해도 우리은행과 함께 LCK의 경쟁력과 흥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 국가대표팀이 금메달을 획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부회장이 청소년 불법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에 동참했다. 미래에셋증권은 김미섭 부회장이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확산되고 있는 불법 도박의 위험성을 사회 전반에 알리고, 예방과 근절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과 모바일 환경의 발달로 청소년들이 불법 도박에 노출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사회적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불법 도박은 학업 중단, 가계 문제, 범죄 연루 등 2차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조기 예방과 지속적인 교육이 중요하다는 평가다. 김 부회장은 정상혁 신한은행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개인 SNS를 통해 공유하며 도박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미섭 부회장은 “청소년 불법도박은 개인의 일탈을 넘어 가정과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가치관 속에서 성장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한양증권이 전사 구성원과의 실시간 소통을 통해 중장기 성장 전략과 경영 방향을 공유했다. 회사는 이를 계기로 ‘준비된 중대형 증권사’로의 도약 로드맵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 한양증권은 지난 6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CEO 라이브 타운홀 미팅 ‘2026 : The Next Chapter’를 개최하고, 2025년 하반기 경영 성과 점검과 함께 2026년을 향한 중장기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장 참석과 함께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 송출됐으며, 실시간 댓글을 통한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타운홀 미팅에는 임직원들의 참여가 활발하게 이뤄져 총 434건의 댓글이 접수됐다. 경영진은 현장과 온라인을 통해 제기된 질문에 직접 답하며 사업 전략과 조직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김병철 한양증권 대표이사 부회장은 대주주 변경 이후 조직 전반이 안정화 단계에 진입했으며, 각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중심으로 전반적인 개선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PF와 IB 등 주요 사업 부문에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부문별로는 부동산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신한투자증권이 국내주식 투자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전면 면제하는 ‘제로베이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규 고객은 물론 장기간 거래가 없었던 휴면 고객까지 폭넓게 포함해 투자 진입 부담을 낮춘다는 취지다. 신한투자증권은 12일 올해 1분기 동안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제로베이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 대상은 신규 고객과 이벤트 신청일 기준 최근 6개월간 국내주식 거래 이력이 없는 휴면 고객이다. 이벤트 신청 후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가 발생하면, 신청일로부터 6개월간 매매 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이후에도 추가로 6개월 동안은 유관기관 제비용만 부담하는 수수료 우대 혜택이 적용돼, 최대 1년간 거래 비용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한 온라인 거래에 적용되며, 투자자들이 단기 매매부터 중·장기 투자까지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최근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거래 비용 부담을 줄여 투자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수수료 이벤트를 계기로 신규 고객 유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