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정재헌 CEO “AI 스타트업 동반자 되겠다”…5년간 500개 기업 육성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분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며 기술 생태계 강화에 나선다. 향후 5년간 총 500개의 스타트업을 지원해 AI 혁신 기업과의 협력 기반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26’에서 국내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AI 산업 생태계 확대에 나서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정재헌 SK텔레콤 CEO는 지난 3일 MWC26의 스타트업 전문 전시관 ‘4YFN(4 Years From Now)’에 마련된 SK텔레콤 스타트업 전시관을 방문해 참여 기업 15곳의 대표들과 만나 기술과 사업 모델을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 CEO는 이 자리에서 “국내 스타트업의 인공지능(AI) 동반자가 되겠다”며 “SK텔레콤이 보유한 기술, 네트워크,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스타트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적극적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부가 추진 중인 ‘창업·벤처 정책 비전’과 ‘벤처 4대 강국 도약 종합대책’ 등 AI 스타트업 육성 정책을 언급하며 민간 기업 차원에서도 스타트업 지원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SK텔레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