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연초부터 주요 계열사와 본관을 잇달아 방문하며 임직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7일 강 회장이 새해를 맞아 주요 계열사를 직접 찾아 임직원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조직 내부의 공감대를 넓히고, 농협의 중장기 방향과 역할에 대한 공통 인식을 다지기 위한 취지다. 강 회장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을 방문해 근무 중인 임직원들과 신년 인사를 나누고, 농협이 수행해야 할 사회·공익적 역할과 미래 비전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임직원들은 농업·농촌을 둘러싼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인 소득 안정과 농촌 지속 가능성 제고를 위한 실질적인 성과 창출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강 회장은 임직원들과의 대화에서 내부 소통과 협업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농협의 경쟁력은 결국 현장에서 일하는 임직원의 열정과 협력에서 나온다”며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는 동심협력(同心協力)의 자세로 희망농업·행복농촌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연초 방문은 일회성 행사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에 신규 월광 영웅 ‘어둠의 목자 디에네’를 추가하고, 새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2일, 자회사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에픽세븐’에 신규 월광 영웅을 업데이트하고 이용자 참여형 신년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12월 18일 공개된 신규 에피소드 ‘스러진 잔불의 비가’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내용으로, 스토리와 전투 재미를 동시에 강화했다. 신규 월광 영웅 ‘어둠의 목자 디에네’는 숲속에서 검은 늑대를 만난 것을 계기로 수백 년 만에 부활한 어둠의 정령왕 ‘노이아스’와 계약을 맺은 시골 소녀라는 설정을 지녔다. 영웅 ‘아키’를 동경하며 세상을 구하기 위한 여행을 떠나지만, 그녀의 여정은 점차 기묘하고 뒤틀린 방향으로 전개된다. 기존 ‘디에네’ 캐릭터와는 또 다른 서사와 분위기를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전투에서는 월광 5성 암속성 마도사로 등장한다. ‘불사’ 상태를 핵심 콘셉트로 한 독특한 전투 구조를 통해 전장을 유리하게 이끄는 영웅이다. 첫 번째 스킬 ‘붉은 발톱’은 적에게 파열 효과를 부여하고 명중 시 치명타가 확정
우혜정 기자 | 하나은행이 네이버페이와 손잡고 오프라인 가맹점의 결제 환경 개선과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네이버페이(대표 박상진)와 함께 네이버페이 통합 결제 단말기 ‘Npay 커넥트’ 가맹점을 대상으로 한 혜택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Npay 커넥트’는 현금과 카드, QR 결제, 간편결제(페이) 등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결제 수단을 하나의 기기로 처리할 수 있는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다. 개인사업자는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 내 개인사업자 전용 채널인 **‘하나더소호’**를 통해 단말기를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이번 혜택 패키지의 일환으로, Npay 커넥트를 설치한 개인사업자가 가맹점 결제 계좌를 하나은행 계좌로 등록할 경우 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신청은 ‘하나원큐’ 앱 내 ‘하나더소호’ 채널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등록 계좌로 결제 대금이 실제 입금되면 지원금 3만원이 지급된다. 네이버페이 역시 하나은행과의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매장 운영 효율성 제고를 지원할 방침이다. Npay 커넥트 단말기 도입 시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추가 지원 방안을 마련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LG NOVA)가 CES 2026에서 글로벌 스타트업과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미래 사업 청사진을 제시했다. LG NOVA는 현지시간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유레카 파크(Eureka Park)에 ‘AI 기반 혁신 선도(Leading with AI-First Innovation)’를 주제로 전시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LG NOVA는 2022년부터 매년 CES에 참가하며 글로벌 혁신 생태계와의 접점을 확대해 오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AI, 헬스테크(Healthtech), 에너지·클린테크(Cleantech) 등 미래 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스타트업 11곳이 LG NOVA와 함께 참여했다. 이 가운데에는 LG NOVA의 인큐베이팅을 거쳐 독립법인으로 성장한 기업들도 포함됐다. LG NOVA는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 실제 시장 문제를 해결하고 독립 사업으로 확장 가능한 ‘AI 퍼스트(AI-First) 비즈니스’ 창출에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CES에서 처음 공개된 ‘온바이브(OnVibe)’는 LG NOVA가 발굴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신한EZ손해보험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신한SOL 다이렉트’ 보험의 할인 구조를 대폭 개편하고 신규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 신한EZ손해보험(대표 강병관)은 7일, 일상생활 속 실천 조건을 충족하면 매월 최대 20%까지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도록 ‘신한SOL 다이렉트’ 보험의 할인 체계를 확대 개편하고, 건강 트렌드를 반영한 ‘면역질환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비용 절감 구조다. 구체적으로 ▲신한은행 계좌이체 이용 시 5% ▲기존 고객이 추가로 보험에 가입할 경우 5% ▲걷기·안전운전 등 생활 속 실천 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10%의 할인이 적용된다. 모든 조건을 충족하면 매월 보험료를 최대 20%까지 낮출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주요 상품 전반에 적용된다. 운전자보험에는 티맵 안전운전 점수와 연계한 ‘쏠Drive’ 서비스가, 건강보험에는 애플 헬스·삼성 헬스 걸음 수와 연동되는 ‘쏠Walk’ 서비스가 적용된다. 주택화재보험의 경우 소화설비를 갖춘 주택에 대해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EZ손해보험은 고객의 자발적인 생활 습관 개선이 곧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제약이 KPGA 신인왕 출신 송민혁 프로와 공식 후원계약을 체결하며 골프 마케팅을 강화한다. 동아제약은 7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송민혁 프로와 공식 후원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송민혁 프로는 향후 3년간 동아제약의 공식 후원 선수로 활동하며, 국내외 대회에서 동아제약 주요 브랜드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송민혁 프로와 동아제약의 인연은 동아제약이 차세대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해 주최해 온 ‘박카스배 SBS 골프 전국시도학생골프팀 선수권대회’에서 시작됐다. 송 프로는 해당 대회에서 2019년과 2022년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이후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주니어 시절 아마추어 무대에서 총 15차례 우승을 기록했다. 2023년 프로로 데뷔한 송민혁 프로는 2024년 KPGA 투어에서 본격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투어챔피언십 준우승을 포함해 19개 대회에 출전, 톱10 4회 진입과 13개 대회 컷 통과를 기록했다. 시즌 종료 기준 제네시스 포인트 28위, 상금 순위 31위에 오르며 2024 KPGA 신인왕을 차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NH투자증권이 코스콤과 손잡고 국내 증권사 가운데 처음으로 한국 증시에 특화된 산업분류체계를 개발했다. NH투자증권은 7일 코스콤과의 협력을 통해 ‘NHICS(NH Investment & Securities Industry Classification System)’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NHICS는 국내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한 한국형 산업분류체계로, 기존 글로벌 분류체계의 한계를 보완해 한국 자본시장의 구조와 투자 환경을 보다 정밀하게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NHICS는 대분류 13개, 중분류 31개, 소분류 73개로 구성된 3단계 구조다. 산업 간 관계와 기업의 실제 사업 구조를 고려해 세분화했으며, 투자자 관점에서 산업 흐름과 테마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산업분류체계의 설계와 상장기업 분류 작업은 NH투자증권이 담당했고, 이를 기반으로 한 산업지수 산출은 금융 IT 전문기관인 코스콤이 맡았다. NH투자증권은 NHICS가 한국 증시의 산업 특성을 적극 반영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글로벌 분류체계에서는 일부 산업에 포함되던 이차전지 산업을 별도의 대분류로 독립시켜, 국내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 ‘TIGER ETF’가 순자산 총액 100조원을 돌파하며 국내 ETF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7일, 전 거래일 종가 기준으로 TIGER ETF 220종의 순자산(AUM) 합계가 100조3천15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06년 6월 첫 ETF 상품을 출시한 이후 약 20년 만에 달성한 성과로, 국내 ETF 업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의 100조원 돌파 기록이다. 특히 TIGER ETF는 2024년 3월 순자산 50조원을 넘어선 이후 약 2년 만에 규모가 두 배로 성장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국내외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는 환경에서도 주식형·채권형·테마형·해외자산 ETF 등 다양한 라인업을 바탕으로 투자자 자금을 끌어모았다는 평가다. 성장의 중심에는 개인 투자자가 있다. TIGER ETF의 개인 투자자 보유 금액(AUM) 점유율은 약 40% 수준으로, 2021년 11월 이후 월말 기준 50개월 연속 개인 투자자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장기 투자와 분산 투자 수단으로서 ETF를 활용하는 개인 투자자 저변이 크게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한국콜마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스카 뷰티 디바이스(Scar Beauty Device)’로 뷰티테크 부문 최고혁신상(Best of Innovation)을 수상했다. 한국콜마는 7일, 해당 디바이스가 혁신성·디자인·기술 완성도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올해 뷰티테크 부문 혁신상 수상작 10개 가운데 가장 주목할 기술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고혁신상은 CES 혁신상 중에서도 극소수 기술에만 수여되는 상으로,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상징하는 성과로 평가된다. ‘스카 뷰티 디바이스’는 상처 치료와 메이크업 커버를 하나의 기기로 통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상처 부위에 연고를 바른 뒤 메이크업으로 가리는 기존 방식과 달리, 약 10분 내 치료와 미용을 동시에 완료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사용자는 스마트폰 앱으로 상처 부위를 촬영하면 된다. 이후 AI 알고리즘이 상처 유형을 12가지로 정밀 분류해 상태를 분석하고, 결과에 따라 최적의 치료제를 압전 미세 분사 기술로 정확하게 분사한다. 여기에 사용자 피부톤에 맞춰 180여 가지 색상을 조합한 커버 메이크업 파우더를 분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신한은행은 여행 특화 카드인 ‘쏠(SOL) 트래블 체크카드’의 누적 이용액이 5조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해외여행 수요 회복과 함께 환전·결제 편의성을 앞세운 상품 경쟁력이 실적 성장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쏠 트래블 체크카드는 해외 결제와 여행 관련 소비에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해외 가맹점 결제 및 환전 과정에서 고객 부담을 줄인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모바일 앱 기반의 간편한 이용 구조와 실생활 중심 혜택이 여행객과 해외 직구 이용자 사이에서 호응을 얻으며 누적 이용액 증가를 견인했다. 신한은행은 5조원 돌파를 기념해 1월 7일부터 2월 2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 내 쏠 트래블 체크카드를 신규 발급하거나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마이신한포인트 100만 포인트(3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2,023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1월 19일부터는 해외 출국 고객을 대상으로 신라면세점과 제휴 행사도 선보인다. 공항 이용 고객을 중심으로 여행 전·후 소비 혜택을 강화해 카드 활용도를 높이고, 여행 전 과정에서의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쏠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