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NH농협은행이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금융 이해력 제고에 나선다. NH농협은행은 19일 전국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겨울방학 특강 ‘톡톡 눈송이, 데굴데굴 눈덩이! : 저축과 투자, 돈이 자라나는 마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청소년들이 일상 속에서 금융의 기본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금융 기초 내용으로 구성됐다. 저축의 중요성과 단기·장기 저축의 개념을 비롯해 투자와 투기의 차이, 주식·채권·부동산 등 주요 투자상품의 종류와 특징을 다룬다. 아울러 투자의 필요성과 분산투자의 중요성 등 장기적인 자산 관리의 기초 개념도 함께 설명한다. NH농협은행은 금융을 처음 접하는 청소년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개념을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고, 참여형 교육을 통해 흥미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올바른 금융 습관 형성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겨울방학 특강은 서울 본부·강남을 포함해 강원, 경기,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전남, 전북, 제주, 충남, 충북 등 전국 14개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화재가 임직원의 준법 의식을 높이고 윤리경영 문화를 조직 전반에 확산하기 위한 내부 행사에 나섰다. 삼성화재는 19일 ‘2026 컴플러스데이(Complus Day)’를 개최하고,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한 컴플라이언스 교육과 내부통제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융권 전반에서 내부통제와 소비자 보호 강화 요구가 높아지는 흐름에 맞춰 기획됐다. ‘컴플러스데이’는 2025년 신설된 사내 준법 문화 행사로, 컴플라이언스(Compliance)와 플러스(Plus)를 결합한 명칭이다. 준법경영을 통해 고객과 임직원 모두에게 긍정적인 가치를 더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올해 행사는 컴플라이언스팀과 소비자정책팀,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등 내부통제 관련 부서가 함께 참여해 ‘디지털 시대의 올바른 컴플라이언스’를 주제로 운영됐다. 개인정보 보호, 정보보안, 소비자 권익 보호 등 최근 금융업계의 핵심 이슈가 프로그램 전반에 반영됐다. 행사는 체험형 콘텐츠 중심으로 구성됐다. 삼성화재 본사 33층에서 진행된 ‘미션, 컴플러스’ 세션에서는 방탈출 콘셉트의 체험 부스를 통해 임직원들이 내부통제 기준과 준법 절차를 자연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연금자산 운용 규모가 50조원을 넘어섰다.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을 중심으로 한 장기 투자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타깃데이트펀드(TDF)와 상장지수펀드(ETF)를 앞세운 연금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9일 TDF 등 연금펀드와 연금계좌 내 ETF를 합산한 연금자산 규모가 50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25년 말 기준 연금자산 수탁고는 순자산 기준 총 52조638억원으로 집계됐다. 연금자산 확대의 핵심 동력으로는 TDF와 ETF가 꼽힌다. TDF는 투자자의 은퇴 시점에 맞춰 자산 배분 비중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상품으로, 퇴직연금과 개인연금 시장에서 대표적인 장기 투자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여기에 연금계좌 내 ETF 투자가 확산되면서 글로벌 자산 배분과 저비용 투자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퇴직연금 제도 도입 20주년을 맞아 제도 변화에 대응해 연금 상품과 서비스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왔다. TDF를 중심으로 ETF, 디폴트옵션, 인공지능(AI) 기반 로보어드바이저까지 아우르는 통합 연금 솔루션을 구축하며 장기 수익률 중심의 운용 전략을 강화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신한은행이 설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인 자금 수요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대규모 금융 지원에 나선다. 신한은행은 19일 설 명절 전후로 중소기업에 총 15조1천250억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명절 상여금 지급과 원자재 대금 결제 등으로 단기 자금 부담이 커지는 시기에 기업의 유동성 확보를 돕기 위한 조치다. 이번 지원 가운데 신규 대출은 총 6조1천250억원 규모로, 업체당 최대 10억원까지 지원된다. 기존 대출에 대해서는 총 9조원 규모의 만기 연장을 제공해 기업들이 상환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신한은행은 거래 기업의 자금 상황과 경영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속하게 지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특히 명절을 앞두고 자금 집행 시기가 중요한 점을 감안해, 현장 중심의 탄력적인 여신 운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은행권에서는 명절 전후 자금 지원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보고 있다. 인건비와 물품 대금 지급이 집중되는 시기에 금융 지원이 원활히 이뤄질 경우, 연쇄적인 자금 경색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자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제약이 문화예술 접근성이 낮은 소도시를 찾아 지역사회와 아이들에게 음악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제약은 19일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메리 리틀 하모니’ 공연을 경상북도 상주시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연은 지난 17일 상주시에 위치한 동아쏘시오그룹 인재개발원 로비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와 ‘케이팝 데몬 헌터스’ 메들리 등 대중적인 곡들이 연주됐으며, 어린이들이 직접 마라카스를 만들어보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공연에는 상주보육원 원생과 공검초등학교 학생 50여 명, 학부모 20여 명이 참석해 음악 공연을 관람했다. 동아제약은 수도권에 비해 문화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소도시의 문화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통계에 따르면 대도시의 평균 문화예술 시설 수는 19.7개인 반면, 소도시는 평균 7.4개에 그쳐 문화예술 접근성에서 큰 격차가 나타났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메리 오케스트라’와 협업해 소도시를 중심으로 한 문화예술 공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단발성 행사가 아닌 정기적인 문화 나눔 활동을 통해 지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농심이 용기면 신제품 ‘라뽁구리 큰사발면’을 오는 26일 출시한다. 라볶이의 매콤달콤한 소스에 ‘너구리’ 특유의 얼큰하고 시원한 해물 풍미를 더한 제품으로, 간편식 시장에서 조합형 레시피 수요를 겨냥했다. 라뽁구리 큰사발면은 고춧가루와 고추장, 간장을 활용한 정통 라볶이 소스를 바탕으로 너구리 해물맛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라볶이 추가 조리 없이도 라면과 떡볶이의 조합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너구리는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 ‘카구리(카레+너구리)’ 등 소비자가 직접 레시피를 만들어 즐기는 모디슈머 트렌드의 대표 제품으로 꼽힌다. 농심은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국민 간식으로 자리 잡은 라볶이와 너구리를 결합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면과 건더기 구성도 너구리 브랜드 정체성을 살렸다. 굵은 면발을 그대로 적용했으며, 너구리 캐릭터 어묵에 더해 다시마 모양 어묵과 미역 토핑을 함께 담아 식감과 풍미를 강화했다. 농심 관계자는 “라뽁구리 큰사발면은 너구리와 라볶이라는 친숙한 메뉴를 결합한 제품”이라며 “조리 과정 없이도 색다른 라볶이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한화그룹이 주최하는 ‘한화사이언스챌린지 2025’ 수상자들이 독일 주요 연구기관을 방문하며 해외탐방 프로그램을 마쳤다. 국내 고등학생 대상 과학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인재들이 글로벌 연구 현장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과학자로서의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한화그룹에 따르면 올해 대회 은상 이상을 수상한 5개 팀, 총 10명은 지난 1월 11일부터 18일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독일을 방문해 해외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탐방은 대회 주제인 ‘Saving the Earth’와 연계해 지속가능한 에너지와 환경, 첨단 과학기술 연구 현장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011년 ‘젊은 노벨상 수상자를 양성하자’는 취지로 제안하며 시작된 고등학생 대상 과학경진대회다. 지난 14년간 약 1만8천 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국내 대표 청소년 과학 경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은 단일 연구기관 기준 세계 최대 규모로 꼽히는 율리히 연구소를 비롯해 막스플랑크 고분자 연구소, 다름슈타트 공과대학교, 베를린 공과대학교, 프라운호퍼 광통신 연구소, 포츠담 천체물리학 연구소 등을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KB금융그룹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명작 동화의 세계를 디지털 아트 영상으로 재해석한 콘텐츠가 온라인에서 주목받고 있다. KB금융은 생성형 AI 기반 디지털 아트 프로젝트 「Into the Artventure(인 투 더 아트벤처)」의 최신작 ‘스타프렌즈 X 2026 CALENDAR’ 편이 유튜브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Into the Artventure」는 평면 미술 작품에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해, 정적인 그림을 영상 콘텐츠로 확장하는 KB금융의 디지털 아트 마케팅 시리즈다. 작가 고유의 화풍과 작품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그림 속 인물과 배경에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더해 대중이 예술 작품을 보다 직관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영상은 KB금융의 대표 캐릭터 ‘스타프렌즈’가 <피터팬>, <오즈의 마법사> 등 명작 동화 속 장면으로 들어가 모험을 펼치는 내용을 담았다. 몽환적인 화풍과 캐릭터의 움직임을 AI로 구현해, 마치 동화책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는 평가다. 이 프로젝트는 KB금융이 추진해 온 문화예술 지원과 포용금융 행보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적립금에서 전 업권 1위에 올랐다. 퇴직연금 시장의 무게중심이 ‘원리금 보장’에서 ‘투자 운용’으로 이동하는 흐름 속에서, 자산관리 역량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미래에셋증권은 19일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공시를 분석한 결과, 2025년 4분기 기준 DC 퇴직연금 적립금이 약 16조3천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 분기 대비 약 1조5천억원 증가한 규모로, 전체 금융권 DC 퇴직연금 사업자 가운데 가장 큰 적립금이다. 특히 2025년 한 해 동안 DC 퇴직연금 시장으로 유입된 자금 가운데 약 19.1%에 해당하는 4조4천159억원이 미래에셋증권으로 유입되며, 기존 전 업권 2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단일 사업자가 연간 DC 유입 자금의 약 5분의 1을 흡수한 셈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성과를 퇴직연금 시장 구조 변화의 상징적인 사례로 보고 있다. 과거 은행권 중심의 안정형 운용에서 벗어나, 증권사를 통한 글로벌 자산배분과 투자형 상품 운용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DC형 퇴직연금은 가입자가 운용 성과를 직접 책임지는 구조인 만큼, 투자 상품 다양성과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SK텔레콤이 자급제 전용 디지털 통신 서비스 ‘에어(Air)’ 출시 100일을 맞아 대규모 요금 할인과 포인트 적립 행사를 진행한다. 자급제 단말 확산과 비대면 가입 수요 증가에 맞춰, 체감 요금을 낮추고 앱 기반 혜택을 강화하는 전략이다. SK텔레콤은 19일부터 24일까지 에어 신규 가입 또는 번호이동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포인트를 제공해, 월정액 4만7천원인 ‘5G 100GB’ 요금제를 첫 달 체감가 1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후에도 5개월간 매달 3만7천 포인트를 지급해, 해당 기간 동안 월 1만원 수준으로 100GB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자급제 이용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유심 배송비와 유심 구매비, eSIM 다운로드 비용도 최초 1회에 한해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즉시 개통이 가능한 eSIM 선택 시 대리점 방문 없이 빠르게 개통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기존 고객을 포함한 모든 에어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포인트 2배 적립’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에어 앱 내 만보기, 오늘의 픽, 위클리 픽, 친구 초대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기존 대비 두 배의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어, 요금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