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종혁(향년 85세)씨 별세, 송정숙씨 남편상, 조덕환·조미정씨 부친상, 정명욱씨 시부상, 우승봉(LG전자 홍보담당 상무)씨 장인상 = 18일 오전 11시10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4호실(18일 오후 5시부터 조문 가능), 발인 20일 오전 8시, 장지 영은설악동산. 02-2227-7500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가 인공지능(AI) 시대 기술과 사회의 관계를 비판적으로 조명해온 미디어 아티스트 트레버 페글렌을 ‘LG 구겐하임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하며, ‘책임 있는 AI’ 담론 확산에 나섰다. LG는 18일 미국 구겐하임미술관과 공동으로 수여하는 ‘LG 구겐하임 어워드’의 2026년 수상자로 페글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어워드는 기술 기반 예술을 통해 동시대 사회와 기술의 관계를 탐구하는 작가에게 수여되는 글로벌 권위의 상이다. AI·감시·데이터 권력 구조 해부…“기술은 중립적이지 않다” 트레버 페글렌은 지리학자이자 미디어 아티스트로, AI와 디지털 인프라가 만들어내는 권력 구조와 감시 체계를 시각적으로 드러내는 작업으로 주목받아 왔다. 대표작 ‘이미지넷의 얼굴들(ImageNet Portraits)’은 AI 학습 데이터셋이 인간을 분류하는 방식을 분석해 알고리즘 편향과 데이터 권력 문제를 드러냈으며, ‘사이트 머신(Sight Machine)’은 공연 예술을 AI의 시각으로 재구성해 기계가 세상을 인식하는 방식을 탐구했다. 특히 페글렌의 작업은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사회적·정치적 영향력을 가진 시스템으로 바라본다는 점에서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신한투자증권이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대응해 ICT(정보통신기술) 및 정보보호 분야 신입 인재 확보에 나선다. 금융 서비스의 플랫폼화와 사이버 보안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기술 기반 인재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신한투자증권은 2026년 상반기 ICT 및 정보보호 부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전공 무관 지원…AI·코딩 중심 선발 이번 채용은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2026년 8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공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이는 금융권 채용이 전통적인 전공 중심에서 벗어나 실무형 디지털 인재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흐름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심사 ▲AI 역량 검사 ▲코딩 테스트 ▲실무진 면접 ▲인턴십 ▲임원 면접 ▲채용 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AI 기반 역량 평가와 코딩 테스트를 병행함으로써 지원자의 문제 해결 능력과 개발 역량을 정밀하게 검증할 계획이다. 인턴십 중심 ‘실무형 채용’ 강화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채용에서 실무 적응력을 핵심 평가 요소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자가 실제 업무 환경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운영의 핵심 기술인 ‘연동 규격’을 국제 표준으로 끌어올리며 글로벌 AI 인프라 시장에서 기술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데이터센터를 단순 연산 시설이 아닌 ‘지능형 통합 인프라’로 재정의하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SK텔레콤은 자사가 제안한 AI 데이터센터 연동 기술이 UN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기통신표준화 부문(ITU-T) SG11 회의에서 최종 국제 표준으로 승인됐다고 18일 밝혔다. AI 데이터센터 구조 표준화 이번 표준의 핵심은 AI 데이터센터를 ▲서비스 ▲관리 ▲인프라 3개 계층으로 구조화하고, 각 계층 간 신호 체계와 역할을 정의한 데 있다. AI 데이터센터는 GPU 기반 연산, 전력, 냉각, 보안, 자원 관리가 결합된 복합 인프라로, 그동안 시스템 간 연동 방식이 표준화되지 않아 운영 효율성과 비용 측면에서 한계가 있었다. 이번 표준은 계층 간 신호 기반으로 상태와 제어 정보를 주고받는 구조를 정립함으로써 이종 시스템 간 상호운용성과 자동화 수준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전력과 냉각까지 포함한 통합 제어가 가능해지면서 에너지 효율과 운영 안정성 개선 효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기가 인공지능(AI), 전장(자동차 전자장비), 휴머노이드를 3대 축으로 사업 구조 전환을 가속화하며 고부가 전자부품 기업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한다. 데이터센터와 자율주행, 로봇 시장 확대로 촉발된 ‘전자부품 슈퍼사이클’에 선제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기는 18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제53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AI 서버용 부품과 전장, 로봇용 핵심 부품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겠다고 밝혔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AI 투자 확대, 로보택시 확산, 휴머노이드 현장 적용 본격화로 전자부품 탑재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러한 구조적 성장 기회를 기반으로 시장 성장률을 상회하는 매출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AI 서버 MLCC·기판 수요 급증…“공급보다 수요 50% 많다” AI 데이터센터 확산은 삼성전기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장 사장은 주총 이후 질의응답에서 “AI 서버용 반도체 기판 수요는 현재 생산능력 대비 50% 이상 초과하는 수준”이라며 “생산성 개선과 수율 향상을 통해 대응하는 동시에, 보완 투자와 공장 확대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AI 서버는 기존 서버 대비 전력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배달 플랫폼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배달의민족이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이용자 트래픽과 주문량을 동시에 끌어올리며 ‘플랫폼 락인(lock-in)’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18일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배민페스타’를 통해 고객에게 제공된 할인 혜택이 25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배민푸드페스타’ 대비 약 41% 증가한 규모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참여 가게 3만1천곳…주문량 40% 증가 이번 행사에는 전국 3만1천여 개 가맹점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프랜차이즈뿐 아니라 지역 소상공인까지 참여 폭이 확대되면서 플랫폼 전반의 트래픽 상승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행사 기간 주문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증가하며 프로모션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특히 치킨, 피자, 한식 등 주요 카테고리에서 주문 증가폭이 두드러졌으며, 저녁 시간대뿐 아니라 점심·야식 시간대까지 주문이 분산되는 흐름도 관측됐다. ‘1만원 할인·100원 딜’…초저가 마케팅으로 고객 유입 극대화 배민은 이번 페스타 기간 동안 최대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한편, 일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SK텔레콤이 고객경험(CX)을 중심으로 한 조직 개편과 현장 밀착형 서비스를 강화하며 통신 사업의 패러다임 전환에 나선다. 단순 통신 서비스 제공을 넘어 데이터·AI 기반 고객 경험 혁신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이다. SK텔레콤은 18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설명회를 열고 전국 단위 ‘찾아가는 서비스’ 확대와 고객 접점 다변화를 통해 상담·교육·단말 관리 지원을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은 고객 접점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비스 개선 속도를 높이고, 고객 체감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CX 전담 조직 신설…“데이터 기반 고객경험 설계” SK텔레콤은 지난해 말 고객가치혁신실 산하에 고객경험(CX)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이 조직은 온·오프라인 채널 전반에서 고객 요구를 통합적으로 수집·분석하고, 이를 상품 기획과 서비스 개선, 중장기 고객 정책에 반영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고객 의견 데이터는 AI 기반 ‘데이터 큐레이팅’ 과정을 거쳐 구조화되며, 이를 통해 서비스 개선 우선순위를 도출하고 고객 불편 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이는 통신업이 네트워크 중심에서 데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원스톱 반도체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며 기술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메모리와 시스템 반도체, 파운드리, 패키징을 아우르는 통합 역량을 기반으로 AI 시대 핵심 인프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겸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은 18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삼성전자는 로직, 메모리, 파운드리, 첨단 패키징까지 모두 수행 가능한 글로벌 유일의 반도체 기업”이라며 “AI 반도체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생산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언은 엔비디아 중심으로 형성된 AI 반도체 생태계에 대응해 삼성전자가 ‘수직 통합형 밸류체인’ 전략을 본격화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특히 고대역폭 메모리(HBM), 첨단 패키징, AI 전용 칩(AP) 등 핵심 기술을 내재화함으로써 고객사 의존도를 낮추고 종합 반도체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HBM4·HBM4E 공개…AI 메모리 경쟁 본격화 이날 주주총회 현장에는 차세대 AI 메모리 제품인 HBM4(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삼성증권이 삼성 금융 통합 플랫폼 ‘모니모(monimo)’를 전면에 내세워 리테일 고객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 계좌 개설 이벤트를 넘어, 금융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 통합하는 ‘슈퍼앱 전략’의 일환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증권은 3월 한 달간 모니모를 통해 신규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순금 1돈 추첨, 투자지원금, 플랫폼 리워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표면적으로는 고객 유치 프로모션이지만, 실제로는 모니모 생태계 확장을 위한 트래픽 유입 전략에 가깝다. 모니모는 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 등 삼성 금융 계열사의 서비스를 통합한 플랫폼으로, 이용자의 소비·보험·투자 데이터를 하나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 구조다. 이번 이벤트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리워드 설계’다. 신규 고객에게 제공되는 ‘스페셜 젤리’는 모니모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로, 단순 보상이 아닌 서비스 이용을 유도하는 인센티브 역할을 한다. 금융 거래를 늘릴수록 보상이 쌓이는 구조는 플랫폼 체류 시간과 이용 빈도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대표적인 게이미피케이션 전략이다. 여기에 ‘순금 1돈’ 경품을 결합한 것도 특징
▲ 한만영씨 별세, 한요진·한승희씨 부친상, 김병규(넷마블 대표)씨 장인상 = 17일, 부산시민장례식장 603호, 발인 19일. 051-636-4444 ※ 조의금과 조문은 정중히 사양하오니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