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KB국민카드가 카드 상품을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브랜드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KB국민카드는 27일 고객의 다양한 소비 패턴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신규 상품 브랜드 체계 **‘ALL·YOU·NEED(올·유·니드)’**를 도입하고, 앞으로 출시하는 주요 카드 상품을 이 3개 라인으로 통합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복잡해진 카드 혜택 구조를 단순화하고, 고객이 자신의 소비 성향에 맞는 상품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전략이다. 새 브랜드 체계에서 ‘ALL’은 일상 전반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범용 혜택형 카드 라인이다.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 쇼핑, 교통, 통신 등 생활 밀착 영역에서 고르게 할인과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YOU’는 고객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초점을 맞춘 맞춤형 라인으로, 여행·외식·커피·콘텐츠·반려동물·레저 등 특정 소비 영역에서 혜택을 강화한 카드들이 여기에 포함된다. 자신의 소비 패턴에 맞춰 혜택을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다. ‘NEED’는 교육비, 병원비, 보험료, 관리비 등 가계에서 비중이 큰 필수 지출 영역을 타깃으로 한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유한양행이 소염진통제 브랜드 안티푸라민의 신규 라인업으로 롤러볼 형태의 겔 타입 제품인 ‘안티푸라민 쿨겔’을 출시했다. 27일 유한양행에 따르면 신제품 안티푸라민 쿨겔은 디클로페낙 성분을 함유한 외용 진통소염제로, 근육통과 관절통, 타박상 등에 따른 통증과 부기를 완화하는 데 사용되는 제품이다. 디클로페낙은 통증 억제와 염증 완화에 효과와 안전성이 검증된 대표적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성분으로, 이번 신제품에도 동일하게 적용됐다. 안티푸라민 쿨겔은 멘톨 성분을 함께 배합해 피부에 바를 때 즉각적인 쿨링감을 제공하고, 냉찜질과 유사한 효과로 통증 부위의 불편함을 완화하도록 설계됐다. 젤 타입 제형으로 흡수가 빠르고 끈적임이 적어 사용 후 일상 활동에 불편을 주지 않는 점도 특징이다. 특히 이번 제품에는 스테인리스 소재의 3구 롤러볼 용기가 적용됐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손으로 직접 바르지 않고도 환부에 겔을 도포할 수 있으며, 동시에 마사지 효과를 제공해 근육 뭉침이나 피로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넓은 부위에도 고르게 바를 수 있어 운동 후 근육통이나 장시간 활동에 따른 피로 회복용으로 활용도가 높다
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KT가 국내 주요 기업 고객을 초청해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 시대를 대비한 인프라 혁신 전략을 공유하는 전문 세미나를 개최했다. KT는 27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프라 전략 세미나 ‘KT 코어 인사이트(KT Core Insight)’를 열고, AI·클라우드·5G·IoT를 결합한 차세대 기업 디지털 전환 방향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조, 유통, 금융, 공공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 고객과 IT·디지털 전환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KT는 이번 세미나에서 기존의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업무 프로세스와 고객 접점, 데이터 운영 전반을 AI 중심으로 재편하는 AX 전략이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생성형 AI와 데이터 플랫폼, 클라우드 인프라를 결합해 기업이 보유한 고객·영업·설비·운영 데이터를 하나의 AI 기반 시스템에서 통합 분석하고, 이를 실시간 의사결정과 업무 자동화에 활용하는 ‘지능형 기업 운영 체계’ 구축 방안을 소개했다. 현장에서는 기업들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AX 솔루션도 공개됐다. KT는 음성 인식과 자연어 처리,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현대자동차가 영국 런던의 테이트 미술관과 함께 진행하는 글로벌 현대미술 프로젝트 ‘현대 커미션(Hyundai Commission)’의 2026년 전시 작가로 레바논 출신의 세계적 사운드 아티스트 **타렉 아투이(Tarek Atoui)**를 선정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현대 커미션은 현대차와 테이트 미술관이 2014년부터 이어온 대표적인 장기 문화 파트너십으로, 매년 한 명의 국제적 작가를 선정해 테이트 모던의 상징적 공간인 **터바인 홀(Turbine Hall)**에서 대형 신작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글로벌 미술계에서 터바인 홀 전시는 작가의 커리어에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될 만큼 높은 위상을 지닌다. 소리로 공간을 재구성하는 작가, 타렉 아투이 1980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태어난 타렉 아투이는 현재 프랑스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이자 작곡가다. 그는 전통적인 음악과 현대 기술, 조형 예술을 결합해 **‘소리를 듣는 방식 자체를 다시 설계하는 작가’**로 국제 미술계에서 주목받아 왔다. 아투이의 작업은 단순한 사운드 설치를 넘어선다. 그는 유리, 물, 도자기, 금속, 나무 등 다양한 재료로 새로운 악기를 직접 제작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에 장기 베팅에 나섰다. 제2판교테크노밸리 내 신사옥을 활용해 최대 10년간 무상으로 제공하는 스타트업 전용 공간을 조성하고, 투자·법률·글로벌 진출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배민식 액셀러레이션 모델’을 가동한다. 우아한형제들은 27일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배민스타트업스퀘어’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전날부터 이틀간 경기 성남 판교 사옥에서 열린 ‘2026 배민스타트업스퀘어 이그니션(Ignition) 데이’를 통해 입주 기업과 파트너사들이 공식적으로 첫 출발을 알렸다. 배민스타트업스퀘어는 제2판교테크노밸리 내 배민 신사옥 일부를 스타트업 전용 공간으로 전환해 조성된 창업 허브다. 입주 기업과 지원 기관은 이 공간을 최대 10년 동안 임대료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초기 스타트업의 가장 큰 부담인 고정비를 획기적으로 낮춰, 기술과 사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현재 AI, 푸드테크, 친환경, 핀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50여 곳이 입주를 확정했다. 배민은 단순 공간 제공을 넘어, 운영·엑셀러레이팅, 투자·금융, 법률·특허, 네트워킹·교육 등 4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자체 제작한 생성형 인공지능(AI) 애니메이션을 동화책으로 제작해 전국 어린이 도서관에 기증하며 ‘금융 교육 콘텐츠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 단순한 홍보를 넘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장기적 금융 이해력 제고 전략을 본격화하는 행보로 해석된다. 미래에셋증권은 27일 AI 기반 애니메이션 ‘동물원정대 : 희망의 나무를 찾아서’를 원작으로 한 동화책을 전국 20개 어린이 도서관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청소년 금융이해력 증진을 목표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해당 도서들은 금융 취약계층 교육을 위해 운영 중인 ‘1사 1교’ 연계 프로그램의 교보재로 활용될 예정이다. ‘동물원정대’는 지난해 미래에셋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금융 교육용 애니메이션이다. 동물 캐릭터들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통해 저축, 투자, 위험 관리 등 기본적인 금융 개념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제작됐다. 단순한 설명이나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스토리와 감정 이입을 통해 아이들이 금융을 친숙하게 받아들이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이 애니메이션은 공개 이후 누적 조회수 30만 회를
▲ 박성규 씨 별세. 박현주(신한은행 소비자보호그룹장)·종현·종일·현진·은영 씨 부친상, 장기종 씨 빙부상, 전유정·목경숙 씨 시부상, 26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50), 발인 29일, 장지 남한강공원묘지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LG유플러스가 알뜰폰(MVNO) 시장의 플랫폼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알뜰폰 통합 플랫폼 ‘알닷’의 누적 가입자가 50만 명을 넘어서며, 통신사 중심이던 가입·개통·고객관리 구조가 플랫폼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27일 알뜰폰 전용 온라인 플랫폼 알닷의 누적 가입자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알닷은 LG유플러스 망을 사용하는 25개 알뜰폰 사업자의 900여 개 요금제를 한 곳에서 비교하고, 유심과 eSIM을 통해 5분 내 비대면 개통까지 가능한 통합 플랫폼이다. 알닷은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이 직접 구축하기 어려운 고객센터, 개통 시스템, 요금 관리 인프라를 LG유플러스가 플랫폼 형태로 제공하는 구조다. 알뜰폰 사업자는 마케팅과 요금 설계에 집중하고, 가입·개통·사후 관리는 알닷이 맡는 ‘통신 플랫폼’ 모델이 핵심이다. 그동안 알뜰폰은 저렴한 요금이 장점이었지만, 가입 절차와 고객센터 부재, 요금제 관리의 불편함이 진입 장벽으로 지적돼 왔다. 알닷은 이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대규모 개편을 통해 알닷은 단순 요금제 비교·개통을 넘어 종합 관리 플랫폼으로 진화했다. 요금제 사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잔고 10조원을 돌파하며 국내 금융권 최초로 ‘쿼드러플(4개) 10조 클럽’에 올라섰다. 개인연금, DC형 퇴직연금, 개인형퇴직연금(IRP)에 이어 ISA까지 모두 10조원을 넘기며, 한국 개인 자산관리 시장의 무게중심이 저축에서 투자·절세·은퇴 설계로 이동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27일 자사 ISA 잔고가 10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2023년 10월 개인연금·DC·IRP 잔고가 동시에 10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절세형 투자계좌인 ISA까지 10조 클럽에 합류하면서 4대 핵심 자산관리 계좌 모두에서 10조 이상을 운용하는 국내 유일 금융사가 됐다. 중개형 ISA는 주식, ETF, 채권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직접 투자하면서도 비과세·분리과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계좌로, 최근 개인투자자들의 핵심 자산관리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국내 증시 회복과 연금·노후 대비 수요가 맞물리면서 ISA는 단기 투자용을 넘어 장기 자산 형성의 핵심 계좌로 성격이 바뀌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2025년 1월 이후 중개형 ISA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며 이 흐름을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삼성전자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전 세계 선수 전원에게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한층 강화한다. 프리미엄 폴더블 스마트폰을 올림픽 공식 기기로 전면 배치해, 차세대 모바일 기술과 브랜드 이미지를 동시에 각인시키겠다는 전략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90여 개국 3,800여 명의 선수 전원에게 갤럭시 Z 플립7 올림픽 에디션을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올림픽 에디션은 오는 30일부터 6개 올림픽 선수촌을 통해 순차 배포된다. ‘올림픽 전용 스마트폰’으로 브랜드 각인 이번에 제공되는 플립7 올림픽 에디션은 외관부터 일반 모델과 차별화됐다. 후면에는 블루 컬러를, 프레임에는 골드 메탈을 적용해 올림픽의 화합과 성취, 메달의 상징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배경화면 역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전용 테마로 꾸며져 선수들이 올림픽 무대를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기에는 선수 전용 서비스도 탑재됐다. 경기 일정, 선수촌 정보, 교통·숙소·시설 이용 정보 등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