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위원회, 참여서약사 53개 매체 서약사 지위 상실 결정

  • 등록 2021.09.09 16: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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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이상 홈페이지 접속불가 매체와 3개월 이상 신규기사 업데이트가 안된 매체 대상
대상 매체에 대해 이행 통보 공문 발송 및 8월 한 달간 이행조치 기간 거쳐 최종 확정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이하 인신위)가 3개월 이상 홈페이지 접속이 불가능하거나 3개월 이상 신규 기사가 업데이트되지 않는 매체 53곳의 참여서약사 지위 상실을 결정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인신위는 해당 매체 53곳에 대해 시정요청 통보 및 8월 한 달간의 이행조치 기간을 주었음에도 이행되지 않아 이사회 보고를 거쳐 지위 상실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에 53개 매체가 지위를 상실함에 따라 인신위 참여 서약매체는 810개 매체가 되었다.

 

* 본 기사는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됐습니다.

우혜정 기자 wclefnote@todayeconom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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