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참여형 소셜임팩트 ‘CREATing x 덕업일치’ 시즌2 론칭

  • 등록 2026.04.08 15: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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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가 이용자 참여 기반 사회문제 해결 플랫폼을 고도화하며 ‘참여형 기부’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개인의 취향과 관심사를 사회적 가치로 연결하는 ‘덕업일치’ 모델을 통해 디지털 기반 소셜임팩트 실험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희망스튜디오는 이용자가 직접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행하는 콘텐츠 ‘CREATing(크리에이팅) x 덕업일치 프로젝트’ 시즌 2를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CREATing은 플랫폼 내에서 이용자가 관심사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설계·실행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기존 기업 중심 CSR 활동을 이용자 참여형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즌2는 데이터 기반 기획이 적용됐다. 과거 시즌1 참여 이력을 분석해 핵심 참여자를 선별하고, 활동 시기와 관심 키워드를 반영해 시즌별 테마를 구성했다. 단순 이벤트가 아닌 지속 가능한 참여 구조를 만들기 위한 설계다.

 

앞서 진행된 시즌1에는 622명의 이용자가 참여해 커피, 러닝, 영화, 반려동물 등 다양한 관심사를 기반으로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일부 프로젝트는 실제 기부 캠페인으로 이어졌다. 플랫폼 기반 참여가 실제 실행까지 연결됐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현재 진행 중인 봄 시즌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스포츠를 주제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프로야구, 마라톤 등과 연계된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으며, 이용자 투표를 통해 공감도와 실행 가능성을 기준으로 최종 프로젝트가 선정된다. 선정된 팀에는 실행 지원금과 전문가 멘토링, 플랫폼 기반 홍보 지원이 제공된다.

 

희망스튜디오는 시즌별 확장 전략도 마련했다. 여름 시즌에는 동호회 중심의 문화·예술 프로젝트(영화제, 음악 페스티벌 등), 가을·겨울 시즌에는 NGO 및 소셜 섹터 종사자가 참여하는 지역 활성화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참여 주체와 주제를 다변화해 플랫폼 생태계를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프로젝트를 두고 ‘디지털 네이티브형 기부 문화’ 확산 흐름의 일환으로 평가한다. 기존의 일회성 기부에서 벗어나, 이용자가 직접 기획·참여·확산까지 주도하는 구조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희망스튜디오 권연주 이사는 “개인의 취향과 관심사가 사회적 가치 창출로 이어지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기부 문화와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서진 기자 ysj2323@todayeconom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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