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삼성증권은 올 연말까지 연금저축 순입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기간 내 연금저축 계좌에 ▲신규 입금 ▲타사연금 가져오기 ▲만기된 ISA 연금으로 입금의 경우를 모두 합산하여 순입금액 100만 원 이상 구간에 따라 경품을 지급한다.
100만 원 이상부터 1000만 원 미만까지 순입금하면 커피 쿠폰을 5000명 추첨해서 지급한다.
1000만 원 이상부터 2000만 원 미만까지 순입금하면 상품권 3만 원을 전원 지급하고, 순입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지급조건 금액을 2배로 인정받는 방법은 타사에서 연금을 이전하는 경우이다.
‘연금저축 순입금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을 참고하면 된다.
삼성증권은 연금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연금 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삼성증권 연금센터를 운영 중이며 연금전문 상담 인력들이 연금운용 및 세금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퇴직연금 실물이전 서비스 도입 이후 채널의 다양화로 인해 고객의 접근성이 늘어나고 있다”며 “공식 유튜브 채널(Samsung POP)을 통해 연금 운용과 관리에 유용한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