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NH농협은행이 중소·중견기업 고객을 위한 비대면 세무 지원 서비스를 선보이며 기업 금융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고용지원금 조회부터 세금 환급 진단, 경정청구까지 복잡한 세무 업무를 모바일 기반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NH농협은행은 중소·중견기업의 세무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한 ‘NH원클릭 세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업 고객이 놓치기 쉬운 세무 혜택과 환급 가능 항목을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전문 세무 인력 확보가 어려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행정 부담 완화에 초점을 맞췄다. ‘NH원클릭 세무’는 ▲고용지원금 조회 및 신청 ▲법인세·종합소득세 경정청구 ▲최근 5년간 납부한 양도소득세·종합부동산세·취득세 진단 및 환급 신청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고용지원금 조회 서비스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각종 고용지원 정책 가운데 기업이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업 입장에서는 놓치기 쉬운 지원 혜택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경정청구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경정청구는 이미 납부한 세금 가운데 과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신한은행이 인천 지역 중저신용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75억원 규모의 보증부 대출 지원에 나선다. 고금리와 내수 부진으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사업자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포용금융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신한은행은 인천신용보증재단과 ‘포용금융 특화 협약보증’을 체결하고 인천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상 보증부 대출을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금융 지원은 신한은행에서 신규 취급하는 운전자금 대출을 대상으로 한다. 기업당 최대 5000만원 한도로 지원되며, 총 공급 규모는 75억원이다. 특히 신용도가 낮아 일반 은행 대출 이용이 어려운 중저신용 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100% 전액 보증 구조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인천신용보증재단이 대출금 전액을 보증함에 따라 담보 여력이 부족한 사업자도 보다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된다. 보증료 부담도 낮췄다. 보증료율은 연 0.8% 수준으로 설정해 금융비용을 최소화했다. 상환 방식 역시 자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영세 사업자를 고려해 1년 거치 후 4년 분할상환 또는 만기 일시상환 구조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지원 대상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KB증권이 국내 첫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상장지수펀드) 출시를 앞두고 투자자 대상 사전교육 및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위험 상품 특성을 고려해 투자자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신규 시장 선점에도 나서는 모습이다. KB증권은 이달 말 상장 예정인 국내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 출시에 맞춰 ‘사전교육 이수 & ETF 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거래 경험이 없는 국내 거주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고객은 금융투자교육원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장상품 거래 사전교육’을 이수한 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KB증권 M-able(마블)’에 교육 이수 번호를 등록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는 특정 개별 종목의 하루 수익률을 2배 이상 추종하거나 반대로 움직이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기존 코스피200이나 미국 나스닥100 등 지수형 레버리지 ETF와 달리 개별 종목 변동성을 그대로 확대해 반영하기 때문에 수익 가능성과 함께 손실 위험도 높은 고위험 상품으로 분류된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투자자 보호 차원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하나증권이 홍콩 기반 글로벌 증권사 푸투(FUTU)증권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한국 증시 투자 매력을 알리는 투자포럼을 열며 해외 투자자 유치 확대에 나섰다. 정부의 ‘코리아 밸류업 프로그램’과 주요 산업 성장성을 소개하고 외국인 투자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하나증권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푸투증권과 홍콩 CSOP자산운용 VIP 고객을 초청해 ‘코리아 밸류업 투자 포럼’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해외 투자자들에게 한국 자본시장의 투자 기회와 국내 산업 경쟁력을 소개하고, 최근 변화하는 한국 증시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푸투증권과 CSOP자산운용의 VIP 고객 약 30명이 참석했다. 하나증권은 정부가 추진 중인 ‘코리아 밸류업 프로그램’을 비롯해 반도체·AI·2차전지 등 국내 핵심 산업 전망, 주요 상장사 미팅 등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정부의 기업가치 제고 정책인 코리아 밸류업 프로그램은 최근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분야다. 저PBR(주가순자산비율) 기업의 주주환원 강화와 지배구조 개선, 배당 확대 등이 국내 증시 재평가(리레이팅) 가능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총 운용자산(AUM) 600조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자산운용사로서 외형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ETF(상장지수펀드)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사업 확장과 디지털 자산 전략, AI 기반 투자 혁신을 앞세워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4월 말 기준 총 운용자산(AUM)이 624조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2024년 운용자산 300조원을 넘어선 이후 약 2년 만에 두 배 이상 증가한 규모다. 지난해 500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성장 속도가 더욱 빨라진 모습이다. 운용자산 확대의 핵심 동력은 ETF 사업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ETF 자회사인 글로벌엑스(Global X)는 테마형·인컴형 ETF를 중심으로 성장하며 글로벌 사업의 중심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현재 한국을 비롯해 미국, 유럽, 일본 등 13개국 시장에서 총 747개 ETF를 운용하고 있으며, 글로벌 ETF 시장 점유율 기준 12위권 운용사로 올라섰다. 국내 시장에서는 ‘TIGER ETF’ 브랜드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TIGER 200’, ‘TIGER 미국S&P500’, ‘TIGER 미국나스닥100’ 등 대표 지수형 상품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신한투자증권이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 계좌 50만좌를 돌파하며 절세 투자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투자자 유입 확대에 맞춰 연 3.4% 금리를 제공하는 전용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도 선보인다. 신한투자증권은 중개형 ISA 계좌 수가 50만좌를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누적 잔고 역시 지난 11일 기준 4조원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ISA는 국내 상장주식과 펀드, ETF(상장지수펀드), 예·적금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하나의 계좌에서 운용할 수 있는 절세형 계좌다. 특히 중개형 ISA는 투자자가 직접 상품을 선택해 운용할 수 있어 ‘직접 투자형 절세 계좌’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증시 변동성과 금리 환경 변화 속에서도 중개형 ISA 가입이 늘어나는 배경에는 세제 혜택이 꼽힌다. 가입 후 3년 이상 유지하면 최대 200만원(서민형은 최대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비과세 한도를 초과한 수익에 대해서도 일반 금융소득세(15.4%)보다 낮은 9.9% 분리과세가 적용된다. 특히 정부가 개인 자산 형성과 장기 투자 활성화를 위해 ISA 제도를 확대하면서 증권업계 경쟁도 치열해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강원테크노파크 임직원들과 함께 강원 춘천 지역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농번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현장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사회와의 상생 행보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NH농협은행은 강태영 은행장이 지난 15일 강원테크노파크 임직원과 함께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 구암마을에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강태영 은행장을 비롯해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 등 양 기관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복숭아밭 꽃눈 솎기 작업과 고추 지주대 설치 등을 도우며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했다. 특히 봄철은 과수와 밭작물 관리가 집중되는 시기로 농촌 지역의 일손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시기다. 복숭아 꽃눈 솎기는 적정 수확량과 품질 향상을 위해 불필요한 꽃눈을 제거하는 작업으로 노동력이 많이 필요한 대표적인 농작업 가운데 하나다. 이번 활동은 농협은행과 지역 혁신기관 간 협력을 통한 지역 상생 차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강원테크노파크는 지역 산업 육성과 기업 지원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농협은행과 함께 농촌과 지역경제 지원을 연계하는 사회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NH농협은행이 지점 방문 없이 모바일 앱을 통해 머니마켓신탁(MMT)에 가입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를 선보이며 자산관리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한다. NH농협은행은 영업시간 내 은행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개인 고객 대상 머니마켓신탁(MMT) 비대면 가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MMT는 환매조건부채권(RP), 발행어음 등 안정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단기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신탁 상품으로, 수시 입출금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단기 유동자금을 운용하면서도 예금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금리 변동성이 큰 시기 자금 관리 수단으로 활용된다. 특히 최근 기준금리 인하 기대와 시장 변동성 확대 속에서 투자 대기자금이나 단기 여유자금을 운용하려는 수요가 늘면서 MMT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기업이나 고액 자산가 중심 상품으로 인식됐지만, 모바일 금융 확산과 함께 개인 고객 접근성도 확대되는 추세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은 NH농협은행 스마트뱅킹 앱과 ‘NH올원뱅크’를 통해 비대면으로 MMT 상품 설명을 듣고 가입 절차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영상통화 기반 설명 절차를 적용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미래에셋증권이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도심 생태환경 보전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나섰다. 미래에셋증권은 임직원 및 가족들과 함께 ESG 환경 캠페인 ‘미래에셋증권숲’ 가꾸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6일 서울 용산구 이촌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렸으며, 임직원과 가족 약 5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숲 내 죽은 가지를 정리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식생 관리 작업을 진행하며 도심 녹지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미래에셋증권숲’은 미래에셋증권이 환경재단인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협력해 2019년부터 조성·관리하고 있는 도시숲 프로젝트다. 서울 이촌한강공원 내 약 650㎡ 규모로 조성됐으며, 도심 속 생물다양성 보전과 시민 휴식 공간 확대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한강공원은 도심 열섬현상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 생태계 보전 기능을 수행하는 핵심 녹지 공간으로 꼽힌다. 기업이 공공 녹지 관리에 직접 참여하는 방식의 ‘기업 참여형 도시숲’ 모델은 기후변화 대응과 지역사회 환경 개선 측면에서 ESG 활동의 대표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활동에는 가족
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 KB금융그룹이 ‘국제 박물관의 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문화행사를 열고 문화예술 지원과 지역 소상공인 상생을 결합한 ESG 활동을 확대했다. KB금융그룹은 지난 17일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문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박물관협의회(ICOM)가 지정한 ‘국제 박물관의 날(5월 18일)’을 기념해 마련됐다. 올해 주제는 ‘분열된 세계를 잇는 박물관(Museums Uniting a Divided World)’으로, 세대·지역·계층을 연결하는 문화공간으로서 박물관의 사회적 역할에 주목하고 있다. KB금융은 자사의 대표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인 ‘KB 무료관람 프로젝트’와 소상공인 지원 사업 ‘KB착한푸드트럭’을 연계해 행사를 구성했다. 박물관 관람과 먹거리 체험을 하나의 문화 경험으로 연결해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 지원 효과도 함께 담았다는 설명이다. 행사가 열린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국내 최초의 독립형 어린이 박물관으로, 어린이의 상상력과 창의성을 키우는 체험형 문화예술 공간이다. 2011년 개관 이후 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