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넷마블이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직업 ‘용권사’와 협동 콘텐츠 ‘지옥 던전’ 등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직업 ‘용권사’를 포함한 8월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25일 밝혔다.
용권사는 권법과 발차기를 활용해 빠르게 적에게 접근하는 근접 전투형 직업이다. 대인전(PvP) 전용 상태 이상 효과인 ‘경직’을 통해 상대의 공격과 이동을 일시적으로 제한하고 전투 주도권을 가져오는 것이 특징이다.
상태 이상에 걸린 적을 공중으로 띄운 뒤 연계 공격을 이어갈 수 있으며, 상대의 상태 이상 공격을 방어하면서 즉시 반격하는 무공도 사용할 수 있다. 빠른 접근과 연계 공격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전투와 상황 대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넷마블은 이용자들이 신규 직업을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도록 ‘무료 직업 변경권’도 지급했다.
신규 협동 콘텐츠 ‘지옥 던전’도 추가됐다.
지옥 던전은 던전별 기믹에 대한 이해와 파티원 간 협력이 중요한 콘텐츠다. 파티 전체가 정해진 부활 횟수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구성원별 역할 분담과 전략적인 플레이가 공략의 핵심이다.
보스를 처치하면 던전별 보스 전용 영혼석과 성장 재료인 ‘영혼의 정수’를 비롯해 무기 외형 소환 상자, 수호신령, 재련석, 전설 입장권 조각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PvP 콘텐츠 ‘비무 챌린지전’도 선보였다.
비무 챌린지전은 장비와 캐릭터 성장도의 영향을 배제해 이용자 간 조작 실력과 전략만으로 승부를 겨룰 수 있도록 구성한 콘텐츠다. 보상 역시 경쟁의 성취감을 강조한 명예성 보상 중심으로 제공해 PvP 본연의 재미를 강화했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9월 8일까지 이용자가 사용한 재련석 수량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는 페이백 이벤트를 운영하고, 각종 미션을 완료하면 보상을 지급하는 ‘강호 수련 루틴’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 서버 ‘화룡점정’ 이용자를 위한 성장 지원 이벤트도 마련했다. 넷마블은 오는 9월 22일까지 출석과 미션 달성에 따라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과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엔씨소프트의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 IP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재해석한 MMORPG다. 방대한 세계관과 시네마틱 연출,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대규모 오픈필드 세력전과 무공 액션 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신규 직업과 PvE·PvP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기존 이용자의 플레이 경험을 확대하고 신규·복귀 이용자의 진입 장벽도 낮춰나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