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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일반/과학

동아에스티,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참가자 모집…21년째 이어온 환경 캠프

투데이e코노믹 = 이혜진 기자 | 동아에스티가 청소년 대상 환경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ESG 활동을 이어간다. 단순 봉사활동을 넘어 생명존중과 환경 의식을 동시에 교육하는 장기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동아에스티는 ‘제21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참가자를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변산반도서 4박 5일…체험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

 

이번 캠프는 ‘우리의 기억은 아름답게, 지구의 내일은 건강하게’를 주제로,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4박 5일간 변산반도국립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환경 보호 활동을 체험하는 것은 물론, 생태 교육과 팀 프로젝트 등을 통해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단순한 쓰레기 수거 활동을 넘어 ‘생명존중’이라는 주제를 중심에 둔 것이 특징이다.

 

중학생 누구나 지원…영상으로 자기소개 제출

 

전국 중학생이라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참가 신청서와 함께 자기소개 및 지원 동기를 영상으로 제출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이후 서류 심사와 추첨을 거쳐 총 80명(남녀 각 40명)이 선발되며, 최종 결과는 6월 17일 발표된다. 선발자에게는 개별 안내도 진행된다.

 

참가비 전액 지원…봉사시간도 인정

 

참가 비용은 전액 동아에스티가 지원하며, 프로그램 이수 시 8시간의 자원봉사 시간도 부여된다. 청소년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춘 점도 눈에 띈다.

 

2004년 시작…장기 ESG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아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2004년 시작돼 올해로 21회를 맞았다. 기업 주도의 환경 교육 프로그램 가운데서도 장기간 운영된 대표 사례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ESG 활동을 강화하는 흐름 속에서, 동아에스티가 교육 기반 사회공헌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환경과 생명의 가치를 체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교육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