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e코노믹 = 유서진 기자 | 넷마블은 오는 24일 넷마블넥서스가 개발 중인 신작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 리버스' 이용자 초청 '프리뷰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를 계승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원작의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 핵심 게임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최근 트렌드에 맞게 개선하고 보완해 개발 중이다.
넷마블 사옥 지타워 2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되는 프리뷰데이에서는 게임 소개와 함께 스페셜 게스트 비비 초청, 사전 빌드 시연, 개발진과 함께하는 토크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오는 4월 16일 자정 전까지 프리뷰 데이 특설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결과는 17일 개별 안내된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네이버 라운지에서 ‘추억 길드 소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원작에서 소환하고 싶은 추억의 길드를 게시글, 댓글로 작성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프리뷰 데이’ 초청권을 제공한다.
한편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현재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앱마켓·공식 브랜드사이트·네이버 라운지 등을 통해 참여 시 ‘전설 등급 레이첼’, ‘영웅 소환 이용권 10장’, ‘100만 골드’ 등 다양한 보상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