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 넷마블은 자사 공식 스토어 ‘넷마블스토어’에서 미국계 게임업체 '레이저(RAZER)'와 협업해 게이밍 용품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일까지 넷마블 본사 지타워 3층 ‘ㅋㅋ다방’에 있는 넷마블스토어 오프라인 매장에서 열린다.
노트북,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등 게이밍 용품을 포함해 카메라, 마이크, 게이밍체어 등 스트리밍 용품과 잡화까지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레이저의 모든 상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매장에는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게이밍체어 등 37개 대표 상품을 체험해볼 수 있다.
넷마블은 협업 프로모션을 기념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구매 고객 전원 대상 레이저 메모지를 증정하며 구매 후 명함 응모때 추첨해 △레이저 스네키 인형(2명) △레이저 메탈 키캡(3명) △레이저 케이블타이(10명)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노트북을 구매하면 13만9000원 상당의 레이저 백팩을 선물한다.
한편 넷마블은 ㅋㅋ,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공식 브랜드 마스코트 ‘넷마블프렌즈’를 포함해 포함 모두의마블, 쿵야, 세븐나이츠 등 자체 IP(지식재산권)를 적극 활용해 굿즈, 애니메이션 등으로 콘텐츠를 넓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