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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일반

정부, 랜섬웨어 피해 증가에 사이버위기 ‘관심’ 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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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e코노믹 = 박재형 기자] 최근 지능화된 랜섬웨어 공격 등으로 인한 국내 인터넷 보안 피해가 증가하면서 정부가 사이버 경보를 발령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일 오전 11시 30분부로 사이버 위기 ‘관심’ 경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사이버 위기 경보 단계는 정상→관심→주의→경계→심각 등 5단계로 구분된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는 비상 근무체계에 돌입한다. 악성코드 유포와 서비스거부공격(디도스·DDoS) 등 사이버 위협 모니터링 확대와 유관기관 공조 강화 등 대응 태세도 강화한다.

 

과기정통부는 “5차 재난지원금 관련 문자 안내가 많아 스미싱 피해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스미싱 문자인지 여부를 확인하고 인터넷주소(URL) 클릭에도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기업은 중요 백업자료 안전성을 재점검하고 PC 및 서버 보안 조치를 강화해달라”며 “랜섬웨어 피해 발생 시 즉각 국번 없이 '118'번 또는 랜섬웨어 전용 홈페이지로 신고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과기정토부에 따르면 국내 기업 랜섬웨어 피해신고 건수는 지난해 127건으로 2019년(39건)보다 3배 이상으로 증가했다. 올해는 1~7월에만 97건의 신고가 접수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기업 이미지 타격 등을 우려해 신고하지 않은 건수까지 고려하면 피해 규모는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에는 다크웹 상에서 가상자산을 받고 대신 공격해주는 ‘서비스형 랜섬웨어’(RaaS)가 빠르게 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래머가 랜섬웨어를 제작해 범죄조직에 공급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형태다.  

* 본 기사는 보도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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