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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봤습니다] ‘식약처, 해열제 판매 인터넷 사이트 차단 경고’에도 여전히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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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e코노믹 = 우혜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일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제를 온라인에서 구매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하면서 “의약품을 온라인으로 불법 판매하는 행위를 점검하고 위반 사이트 접속을 차단하겠다”고 밝혔지만 온라인에서는 여전히 타이레놀 구매가 가능했다.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수요가 높아진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제 특히 타이레놀이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이에 식약처는 국내 인터넷 오픈 마켓과 개인 사이트, 블로그를 통한 물품 해외 구매대행, 해외 직구, 공동구매 등을 일제히 점검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날 오후 기자가 포털 사이트로 검색해 오픈마켓에 들어 가본 결과 손쉽게 해외 직구로 타이레놀 구매가 가능했다.

 

일부 판매상들은 다량 구매를 유도하면서 여러 박스를 구매할 경우 할인 해택을 주었다.

 

대부분 미국으로부터 직구하는 제품이며 1알 500mg이 200~350알 1병에 담겨 있다. 가격은 2만 원대 초반선이다.

 

이 오픈마켓에는 타이레놀 한글 배너 광고도 게재돼 있었는데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필수품이라는 식의 광고였다.

 

이처럼 온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한 의약품에 대해 식약처는 안전성과 효과성이 확인되지 않았고 유통 중 변질과 오염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여전히 국내 오픈마켓에서도 쉽게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제 구매가 가능한 데 대해 식약처 관계자는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은 제품이며 구매를 자제해달라”며 “앞으로 신속하게 조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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