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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비 애트모스 탑재한 애플뮤직 공간오디오, 갤럭시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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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e코노믹 = 이지혜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기기 사용자도 애플뮤직에서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가 탑재된 공간 오디오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샘모바일은 9일 애플이 애플뮤직의 공간 오디오 기능을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애플은 앞서 7일(현지시간) WWDC 2021에서 애플 뮤직을 통해 돌비 애트모스 기반의 공간 오디오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돌비 애트모스는 음악이 모든 방향에서 흘러나오는 듯한 느낌을 주는 몰입형 3D 오디오 환경이다.

 

공간 오디오는 현재 애플 TV, 아이패드, 아이폰, 맥 등 애플 자체 제품과만 호환된다. 

 

애플은 공간 오디오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기기를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다. 삼성전자 갤럭시의 경우 대부분의 스마트폰·태블릿 기기에서 돌비 오디오 기능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무리없이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다만 애플뮤직 애플리케이션이 깔려있는 삼성 스마트 TV에서도 공간 오디오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지는 전해지지 않았다. 

 

한편 애플은 안드로이드 기기에 애플뮤직의 또 다른 기능인 ‘무손실 오디오’를 도입할 것인지는 확인해주지 않았다. 무손실 오디오는 최대 24비트 192kHz의 Hi-RES 음원 형식이다. 

 

아마존 프라임 뮤직 등은 무손실 음질로 몇몇 음원들을 제공하고 있지만, 7500만곡을 무손실 압축 오디오 파일(ALAC)로 보유 중인 애플뮤직에 비해 그 숫자가 많지 않다. 사용자들은 무손실 음원을 듣기 위해 유선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사용해야 한다. 블루투스 연결로는 무손실 음원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특유의 폐쇄적인 정책을 기반으로 다른 OS에 자체 기능을 도입하지 않는 생태계를 꾸려온 애플은 최근 달라진 행보를 보이는 중이다. 애플은 7일 WWDC2021 에서 페이스타임을 안드로이드 및 윈도 기기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발표했다.

 

또한 음성비서 시리 역시 외부 제조사들에게 개방하기로 했다. 홈킷 액세서리 제조사들은 시리 음성비서 소프트웨어를 제품에 통합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시리가 탑재된 외부 기기들은 애플음성 기반 스마트 스피커인 홈팟에 연결되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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