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8.4℃
  • 구름많음강릉 24.8℃
  • 구름조금서울 27.0℃
  • 박무대전 25.2℃
  • 구름많음대구 27.9℃
  • 박무울산 25.2℃
  • 박무광주 24.7℃
  • 구름많음부산 23.8℃
  • 구름많음고창 20.6℃
  • 흐림제주 21.7℃
  • 맑음강화 23.2℃
  • 흐림보은 25.9℃
  • 구름많음금산 25.7℃
  • 맑음강진군 25.5℃
  • 구름많음경주시 27.9℃
  • 흐림거제 24.0℃
기상청 제공

“연 최고 10%?”…은행-제휴사 적금 확인하고 ‘고금리’ 받자

URL복사

 

[투데이e코노믹 = 이지혜 기자]


은행이 제휴사와 손잡고 내놓는 적금 상품이 주목된다. 저금리 시대에 연 5% 이상의 고금리를 내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상품은 제휴사 이용 실적 등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식으로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가입기간이 짧고 납입할 수 있는 금액이 적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쉽게 만날 수 없는 금리이기 때문에 인기가 높다.

 

KB국민은행은 이마트와 손잡고 ‘이마트국민적금’을 출시했다. 연 이율은 최고 10%에 달한다. 

 

기본이율은 연 0.7%고, 은행거래 실적에 따른 우대이율 연 1.3%p가 포함된다. 첫거래고객의 경우 1%p, 오픈뱅킹을 등록한 경우 0.3%p다. 

 

여기에 이마트 특별이율 연 8%p를 더해 최고 연 10%를 제공한다. 이마트 특별이율은 적금 가입 고객이 신규일부터 만기일가지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한 누적 금액이 120만 원 이상인 경우 제공된다. 

 

매월 10만 원씩 정액적립식으로 저축할 수 있는 1년제 적금 상품으로, 만 14세 이상의 실명이면 가입 가능하다. 

 

이밖에도 적금을 개설하고 매월 납입하면,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권 할인쿠폰을 월마다 지급한다. 최대 6만 원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해당 상품은 사전 응모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10만 명에게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열흘 간 ‘KB스타뱅킹’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당첨 고객에게는 개별적으로 가입 링크를 전송하며, 이를 통해 오는 5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적금에 가입하면 된다.

 

우리은행은 롯데카드 제휴 적금 ‘우리매직적금 by 롯데카드’를 내놨다. 최고 연 7.0%의 금리를 제공한다.

 

기본금리 연 1.5%에 우대금리 최대 연 0.5%p, 특별우대금리 최대 연 5.0%p를 더한다. 우대금리는 우리오픈뱅킹 가입 및 상품·서비스 마케팅 동의 시 제공된다. 특별우대금리는 롯데카드 이용 실적에 따라 기존 고객 연 2.0%p, 신규고객 연 5.0%p를 제공한다.

 

가입기간은 1년으로, 월 납입한도는 최대 50만 원이다. 판매한도는 10만좌다. 이달 19일부터 ‘WON뱅킹’에서 사전예약을 받으며, 오는 28일 출시된다. 

 

우리은행은 앞서 지난 2월에는 ‘우리매직 적금 by 우리카드’를 출시한 바 있다. 당시에는 최고 연 6.0%금리가 적용됐다. 해당 상품은 지난해 내놓은 우리카드 연계상품 ‘우리 매직6 적금’이 2개월 만에 완판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어 내놓은 후속작이었다.


IBK기업은행은 지난달 23일 스포츠콘텐츠 플랫폼 ‘스포티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최고 연 5% 금리를 제공하는 ‘IBK SPOTV Now’ 적금을 출시했다.

 

기본금리는 연 0.5%이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스포티비 나우 이용권을 기업은행 BC카드로 3회 이상 결제하면 연 2.5%p를 제공했다. 또 기업은행 입출식 계좌에서 이 상품으로 3회 이상 자동이체하면 연 1.0%p의 우대금리를 제공했다. 이에 더해 올해까지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이벤트 금리 연 1.0%p를 추가 제공하기로 했다.

 

해당 상품의 가입기간은 최대 6개월로, 월 납입액은 최대 20만 원이었다. 선착순 1만 명에게 한정 판매된다. 스마트뱅킹 앱 ‘i-ONE 뱅크’와 모바일 전용 브랜치 ‘IBK큐브’에서 가입할 수 있다. 

 

앞서 지난해 이마트, 마켓컬리와 손잡고 ‘26주 적금’을 내놨던 카카오뱅크는 앞으로 파트너 적금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8월 판매된 ‘26주 적금 with 이마트’는 56만 명, 12월 판매된 ‘26주 적금 with 마켓컬리’는 24만 명이 계좌를 개설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끈 바 있다. 당시 해당 적금에 가입하면 납입 성공 주차 별로 해당 업체에서 이용가능한 쿠폰을 제공했다. 마켓컬리의 경우 최대 31만8000원의 쿠폰을 받을 수 있었고, 이마트는 최대 6만8000원의 할인쿠폰과 캐시백 혜택, 경품 등을 줬다. 

 

한편 카카오뱅크는 26주 적금의 우대금리 혜택을 기존 0.2%에서 0.5%로 올려 최대금리를 연 1.6%로 맞췄다. 계좌개설 이후 7주간 자동이체로 적금을 납입하면 기본금리 연 1.1%에 연 0.2%p 우대금리가 적용되며, 이후 26주동안 적금 납입이 이어지면 연 0.3%p를 추가 제공한다. 



e코노헬스

더보기